“고속렬차가 정말 이렇게 빨리 달릴 수 있나요?”
외국 류학생들 연길서역서 중국 고속렬차 체험

2026-03-05 09:20:00

“고속렬차가 정말 이렇게 빨리 달릴 수 있나요?” 연길서역 대기실에서 파키스탄 류학생 워서프는 휴대폰으로 고속렬차가 질주하는 영상을 보면서 사업일군에게 물었다.

중국 음력설의 활기찬 분위기를 몰입식으로 느끼기 위해 워서프와 부동한 국가에서 온 7명의 류학생이 고속렬차를 타고 진정한 중국 음력설을 체험하기로 약속했다. 그들은 조선족 정취가 가득한 연길서역에서 려정을 시작했다.

워서프는 “나는 연변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많은 친구들이 장백산을 관광하고 돌아와 고속렬차가 빠르고 편리하다고 말해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에서 한동안 생활했지만 음력설기간 려객이 많기에 출발 전까지 걱정하고 있었다.

연길서역에 들어서니 진달래약속 봉사팀의 사업일군이 주동적으로 나서서 영어로 류학생들의 수요를 알아보았다.

류학생들의 출행계획을 료해한 후 사업일군은 그들이 철도 12306 영문판을 로그인하고 신분 검증, 승차권 구매 등 절차를 밟도록 협조했다.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을 주문하고 특색관광코스도 조회할 수 있다.” 탄자니아 류학생 조명명은 절차를 밟는 과정을 휴대폰으로 기록했다. “이 영상을 가족에게 보내고 중국 고속렬차의 스마트화는 제법 이름값을 한다고 말하고 싶다.”

대기실에서 농후한 조선족 민속문화 분위기가 느껴졌다. 농경, 축제, 가무 등 정경을 생동감 넘치게 재현한 두폭의 거대한 민속벽화와 특색 민속 미경관 전시장(微景展示柜)이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연변매력을 드러냈다. 사업일군의 해설은 류학생들로 하여금 대기하는 동안 몰입식으로 민족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대기실 다른 한쪽에서는 신춘주제 활동이 펼쳐졌다.

“이게 바로 ‘복’자이다.” 필리핀 류학생 류안나는 사업일군의 지도에 따라 직접 ‘복’자 장식품을 제작하면서 이 복을 자신의 중국 선생님께 전달하겠다고 흥분된 마음으로 말했다.

라오스에서 온 양효파는 전지예술을 체험했다. 경사스러운 창화가 눈앞에서 펼쳐지자 그는 “이것은 내가 잘라낸 첫 ‘중국꽃’이다.”고 기뻐했다.

연길서역내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렬차 주제 도장수집’ 활동도 류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문화보물찾기 게임과 같다.” 라오스 류학생 양효우는 모든 도장을 수집하고 자신의 기념부를 전시했다. 도장마다 려행길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된다.

수확이 가득한 류학생들은 순조롭게 려권 검증을 마치고 장백산행 고속렬차에 탑승했다.

창밖에는 은빛으로 뒤덮인 림해설원이 끝없이 펼쳐졌다. “처음으로 중국에서 음력설을 맞이했다. 창화를 잘라내는 방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복’자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의미도 알게 되였고 중국 고속렬차의 속도와 중국인의 열정을 체감했다.” 로씨야에서 온 ‘00후’ 류학생 격경요가 말했다.

  이어서 이들은 고속렬차를 타고 다른 도시를 방문해 부동한 지역문화와 인문을 느낄 계획이다. 서로 련결된 철도망은 류학생들의 중국관광에 든든한 뒤받침을 제공했다. CCTV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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