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3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맹범우] 8개 주요 산유국이 4월 일평균 20만 6000배럴의 증산을 결정했다고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로씨야, 이라크, 아랍추장국련방, 쿠웨이트, 까자흐스딴, 알제리, 오만 대표들은 온라인 회의를 열고 국제 석유시장 형세와 전망을 론의했다. 성명은 현재 글로벌 경제 전망 예기가 안정적이고 석유 재고가 낮은 수준에 처해있는 데 비추어 8개국은 석유 생산량을 조정할 것을 결정했으며 석유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8개국은 시장상황에 따라 증산 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술한 8개국은 2023년 4월 일평균 165만배럴의 원유 자발적 감산 조치를 선포한 데 이어 2023년 11월 일평균 220만배럴 원유의 추가 자발적 감산 조치를 재차 선포했다. 이후 이 두 감산조치는 여러차례 연장됐다. 그러나 이 기간 미국, 카나다 등 국가의 원유 생산량은 증가했다.
2025년 3월 상술한 8개국은 같은 해 4월 1일부터 원유 생산량을 점차 늘이기로 결정했다. 이후 8개국은 12월까지 매월 증산을 유지하게 된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8개국은 계절적 요인으로 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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