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정세 격화로 유럽·미국 금융시장 출렁

2026-03-05 09:46:45

천연가스 가격 급등



[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유럽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이 증가했다.

2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장중 50% 넘게 급등했고 영국 런던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급등했으며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은 개장 후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시장은 이란 호르무즈해협의 정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계 액화천연가스 수출 3대국중 하나인 까타르는 거의 모든 액화천연가스를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한다. 또한 이 해협을 통해 운송되는 원유는 전세계 석유 운송량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까타르에너지회사는 시설이 공격을 받아 액화천연가스 생산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포함에 따라 유럽 기준 천연가스 가격은 2일 장중 50% 넘게 급등했다. 동시에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한때 배럴당 82.37딸라를 기록해 약 13%가량 상승해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련맹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2일 유럽련맹 천연가스 조정팀이 4일 회의를 열고 중동정세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영국 런던 증시의 100종주가평균가격지수(FTSE 100)는 개장 후 100포인트 이상 떨어져 약 1.25% 급락했고 석유 관련 주식은 대폭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의 DAX지수는 개장 30분 만에 2만 4651.33포인트까지 떨어져 2% 이상 하락했으며 프랑스 빠리 주식시장의 CAC40지수는 개장 후 2.36% 폭락했다. 미국 뉴욕 주식시장의 3대 지수도 2일 개장 후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스위스 도시관리 개인은행 투자전략총괄 죤 프라살은 “당면 시장이 ‘중동 지정학적 정세 격화’의 충격을 받고 있으며 사태의 전개가 지역 안정과 에너지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하그리브스─랜스다운증권사 투자전략 총괄 케이트 허드손은 “투자자들은 특히 ‘유가 급등’과 ‘공급망 차질’ 위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통화팽창이 가일층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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