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 4일발 신화통신]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격 영향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4일 급격한 변동을 보였다. 당일 개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림시거래정지’ 조치를 가동한 데 이어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와 ‘한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코스닥지수(KOSDAQ)가 모두 시장 서킷브레이커(市场熔断机制) 기제를 가동하면서 KOSPI는 장중 12% 넘게 하락했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현지시간 11시 16분에 서킷브레이커 기제를 가동해 거래가 잠시 중단되였고 KOSPI는 현지시간 11시 19분부터 서킷브레이커 기제를 가동해 20분간 거래가 중단되였다. 그 후 서킷브레이커 기제가 해제되였으며 거래가 재개되였다.
서킷브레이커 기제 가동 당시 KOSPI는 무려 469.75포인트 급락해 8.11% 하락한 5322.16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 재개 후 하락률은 계속 확대되여 KOSPI는 한때 12%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 기제 가동 당시 1045.37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92.33포인트 하락해 8.11% 급락했다. 거래 재개 후에도 하락률이 계속 확대되였다.
당일 오전 9시 6분경, 한국 KOSPI200지수 선물은 807.65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전일 종가 대비 51.95포인트 하락해 6.04% 급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거래소는 ‘림시거래정지’ 조치를 가동해 프로그램화 매도를 5분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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