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3월 3일발 신화통신] 이란 파르스통신이 3일 심야에 소식통의 소식을 인용해 이란 최고지도자 선거가 다음주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문가회의에서 순조롭게 최고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이미 최고급 안전조치가 취해졌으며 선거는 고인이 된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식 후에 대면 방식으로 치르게 된다.
이란 파르스통신은 이란 수도 테헤란 남쪽 쿰시에 위치한 이란 전문가회의 건물이 당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해당 건물에서는 회의가 열리지 않았으며 안전상의 리유로 전문가회의 구성원들은 비대면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는 또 당시 투표가 안전한 환경에서 질서 있게 진행되였으며 선거는 이미 마지막단계에 처해있어 곧 선거결과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란매체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이란 전문가회의 건물이 폭격으로 완전히 페허가 된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스라엘매체는 당시 전문가회의 구성원들은 새 최고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회의중이였고 공격은 개표 도중에 발생했으며 당시 모든 전문가회의 구성원이 현장에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이란 최고지도자의 선거, 감독, 파면을 담당하는 이란의 최고 권력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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