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주내 각지는 건설 열기로 뜨겁다. 중점대상 건설현장과 기업의 생산작업장을 막론하고 전 주 상하는 ‘명절모식’을 ‘생산모식’으로 전환하고 진도를 다그치고 납기를 맞추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 건설 현장에서 시공일군들이 일사불란하게 작업하고 있었다. 남수북조(화룡)에너지유한회사 프로젝트건설부 주임 해영초는 “건설 질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저온환경에 대비해 종합적인 보온조치를 적용하여 현장 온도가 섭씨 10도 이상을 유지하도록 보장했다.”고 말했다.
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은 우리 성에서 구축한 ‘산수에너지축적 삼협’ 프로젝트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며 더우기 중국 남수북조집단에서 ‘수자원과 에너지의 융합’ 발전전략을 실천하는 대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이다. 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의 설계 설비용량은 180만킬로와트에 달하고 대상 총투자는 116.1억원에 이르는데 2031년 12월말에 발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월 초닷새, 연길시의 거리와 골목이 명절 분위기로 넘치는 가운데 길림오동약업집단 연길주식유한회사의 여러 작업장은 모두 생산을 재개했다. 가지런하게 늘어선 수십개의 은색 추출탕크가 자동 통제시스템을 통해 중약원료를 증류하면서 짙은 약향기를 풍겼다. 작업감시장치, 농축액저장탕크 부근과 동적 추출액 생산라인에서 작업일군들이 약품의 품질과 량을 보장하는 데 힘을 쏟고 있었다.
“1.4분기 주문이 폭주하면서 음력설 전 생산계획에 따라 정월 초나흘부터 조업을 재개하고 안전생산과 약품 품질 최저선을 엄수하여 생산이 중단되지 않고 질이 하락하지 않도록 확보했다.” 회사 생산 부총경리 우해도는 연변 의약건강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오동연길약업은 시종 민생약품 공급을 보장하는 사명을 품고 의약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연변의 의약산업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돈화시장유식품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도 일군들이 작업에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음력설기간 이 회사의 종업원들은 납기를 맞추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회사는 근 30년간 전병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10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맛의 전병을 출시했다. 회사는 오스트랄리아, 미국,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진장유’상표를 등록하고 제품이 카나다, 한국 등 16개 국가에 팔려나가면서 ‘길자호’제품이 세계로 향하는 또렷한 명함장으로 부상했다.” 회사 리사장 진장유의 소개에 따르면 음력설 전에 회사는 국내 온라인, 오프라인 주문과 해외 주문을 포함한 대량 주문을 받았다. 납기를 맞추고 고객들의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회사는 섣달 그믐날부터 연장근무를 통해 시장공급을 보장했다.
1.4분기는 한해 경제 발전의 ‘풍향계’이다. 올 들어 연변주 당위, 정부 지도자들은 앞장서 기업과 대상건설 현장을 찾아 기업의 생산 상황, 대상건설 진척과 생산 과정에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전 주 각 현(시), 각 관련 부문에서는 기업의 수요와 해결이 시급한 문제를 헤아리고 제반 기업 우대 정책 조치를 정밀하게 실행했으며 기업에서 더 큰 잠재력을 분출하도록 지원했다. 중점 건설 대상 면에서 연변주는 신에너지, 생물의약, 신재료, 의료미용 등 중점산업을 둘러싸고 중점 대상을 공들여 계획했으며 경제발전의 새 우세, 새 에너지를 꾸준히 형성한 동시에 새해 대상 착공 준비를 참답게 전개하여 전체 대상이 예정 대로 조업을 재개하도록 보장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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