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 외무차관 밝혀
[아바나 3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표] 꾸바 외무부 차관 데코시오가 22일 미국매체에 방영된 인터뷰에서 꾸바군이 미국의 잠재적 군사침략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일 미국 NBC방송 프로그램 <미디어와의 대화>는 21일 데코시오가 꾸바 수도 아바나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방영했다. 그는 꾸바가 지금 같은 국제정세에서 침략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이는 ‘순진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꾸바는 군사침략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침략이 발생해야 할 필요성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정당한 리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데코시오는 다음과 같이 재차 표명했다. 미국과의 대화에서 꾸바 정부의 성격, 구조, 성원구성은 협상 범위내에 있지 않다. 꾸바측 목표는 상호존중의 량자관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꾸바와 미국은 마약밀수 및 조직범죄 척결, 지역위협 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간 대화와 협력을 펼칠 때 응당 해야 할 일이다.
미국은 올해 1월초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군사공격을 감행한 후 새로운 석유제재 조치를 실시하는 등 꾸바에 대한 압박을 가일층 강화했다. 13일, 꾸바매체는 보도에서 꾸바 국가주석 디아스─카넬이 최근 꾸바 관원들이 미국 정부 대표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1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문제를 해결한 다음 순서는 꾸바이다.”고 말했다. 17일, 디아스─카넬은 꾸바는 어떤 외부 침략자든 불굴의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여전히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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