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협상하지 않았으며 자위권 계속 행사할 것”

2026-03-27 09:17:36

이란 외무부 주장


[뉴델리 3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투데이 인디아》 웹사이트가 보도한 데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에가 해당 매체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이란은 미국과 협상하지 않았으며 자위권을 계속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가에는 “이란은 관련 국가들의 정세에 대한 우려와 긴장 완화를 추진하려는 의지를 충분히 리해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협상 및 외교적 협의에 관한 모든 발언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바가에는 이란이 여러 국가로부터 중재 및 협상 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응답했으나 자위권을 계속 행사하겠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관건적인 문제는 ‘전쟁─협상─휴전─재전쟁’이라는 악성순환을 끊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그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가에는 또 미국은 페르샤만 연안 국가들의 령공, 군사기지 및 후방 지원시설을 리용하여 이란을 공격함으로써 관련 국가들을 전쟁에 휘말려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국가들이 자국 령토를 리용한 미국 및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격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며 이란은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대통령 특사 위트코프와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를 미국측 협상대표로 받아들이길 거부하면서 이 두 사람은 ‘신의를 저버린 자들’이라고 비난했다. 보도는 걸프 국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이란이 위트코프와 쿠슈너와 같은 테블에 앉지 않을 것이며 이는 두 사람이 미국측 협상대표로서 2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과의 제3차 간접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이 이란에 군사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또 이란이 미국 부통령 밴스가 협상대표로서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 칼리바프와 협상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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