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총격범, 사건 발생 전 트럼프정부에 불만 ‘선언’

2026-04-29 10:30:25

[워싱톤 4월 26일발 신화통신] 25일 사건 발생 몇분 전, 백악관 기자협회 연회 총격사건 용의자 콜 앨런이 가족에게 ‘선언’을 보내 자신의 행동이 미국 련방정부 관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26일 미국매체가 보도했다.

CNN 등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앨런은 사건 발생 약 10분 전 가족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을 ‘친근한 련방암살자’라고 칭했다. 이 ‘선언’에서 앨런은 “현 정부가 한 모든 일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앨런은 “련방정부 관원 모두가 표적이다. 우선순위는 높은 순서 대로 라렬되여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연회가 열린 워싱톤 힐튼호텔의 보안 허점이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고 조롱하면서 “나는 여러 종류의 무기를 들고 들어왔으나 그곳의 누구도 내가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의 보안조치는 모두 실외에 집중되였으며 주요하게 항의자와 당일 도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하루 먼저 도착한 사람에게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 백악관 관원은 앨런의 한 형제가 이메일을 받은 후 코네티컷주 뉴런던시 경찰서에 련락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5일 밤 10시 49분경 즉 총격사건 발생 2시간 후 총격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실증했다. 경찰측은 뒤이어 련방집법부문에 련락하고 발신자를 조사했다.

26일, 미국 림시법무장관 브랜치는 집법일군이 캘리포니아주 남부 토랜스에 있는 앨런의 자택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그는 앨런이 지난 몇년간 2자루의 총기를 구매했고 사건 발생 전 기차를 타고 로스안젤레스에서 시카고를 거쳐 워싱톤에 도착해 연회가 열리는 호텔에 미리 투숙한 것으로 보아 단독범행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련방수사국 요원들이 앨런이 거주하는 지역내 가정들을 일일이 방문해 조사하기도 했다.

꼴롬비아특별구 련방검사 제니나 피로는 27일 앨런이 정식 기소될 예정이며 폭력범죄중 총기사용 혐의 2건과 위험무기를 사용해 련방집법일군을 공격한 혐의 1건으로 기소될 것이며 검찰측이 추가기소를 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미국매체는 보도에서 한 련방경호국 요원이 앨런을 저지하던중 가슴에 총탄을 맞았으나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기에 큰 부상은 없었으며 트럼프 대통령, 부통령 밴스를 포함해 연회에 참석한 2600명가량의 하객중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25일 밤 사건 발생 후, 트럼프는 향후 30일내로 백악관 기자협회 만찬을 다시 개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26일 백악관 기자협회 회장은 백악관 기자협회 리사회가 회의를 소집해 이번 사건을 평가하고 ‘진행을 이어갈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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