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봄철 농사로 풍년의 첫걸음 힘차게
우리 주 각지 봄철 농사 활기차게 진행

2026-05-06 09:23:15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현재 우리 주의 드넓은 농촌에서는 농민들의 부지런한 손길과 선진적인 농기계의 빠른 작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봄철 농사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

4월 24일, 훈춘시 마천자향 마신촌은 본격적인 옥수수 파종 철을 맞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옥수수밭 곳곳에서 농민들이 파종기로 알찬 작업을 펼치면서 풍년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디고 있었다.

4월 24일, 훈춘시 마천자향 마신촌에서 옥수수 파종이 한창이다.

파종기마다 종자와 발아에 필요한 전용비료를 가득 채운 채 밭을 쉴새없이 오가고 있었다. 앞서는 보습날이 흙을 갈아엎으면 전송관을 통해 종자와 비료가 각기 다른 깊이로 흙 속으로 투입됐고 이어서 복토와 진압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졌다. 기계가 지나간 드넓은 옥수수밭에는 짙은 황색의 흙이 가지런히 이랑을 이루며 말끔하게 다듬어지고 있었다. 촌민들에 따르면 4월 24일부터 파종을 시작했으며 5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연길시, 훈춘시, 룡정시에서 도합 130헥타르의 옥수수밭을 도급 맡아 농사를 짓고 있는 규모급 재배호 유영나는 “20일부터 옥수수 파종을 시작했고 이제 5월 2일쯤이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금 5렬파종기 한대와 2렬파종기 두대로 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면적이여서 역시 큰 파종기가 있어야 한다.”면서 “선진적인 기계로 파종을 하니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한번에 여러줄을 심을 수 있어 시간을 대폭 줄여주고 깊이와 간격이 균일해 발아률도 높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로동 강도를 크게 낮춰준다. 기계화 작업으로 인해 짧은 파종 기간을 놓치지 않고 풍년의 첫걸음을 확실히 내디딜 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4월 21일,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에서는 벼육모가 한창이였다. 촌민들은 전자동 육모판 내림기를 둘러싸고 분공하여 빠르게 작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기계 밀기, 빈 판 보충하기, 기계에 흙 퍼넣기, 모판 우에 표층토를 보충하기 등 작업이 합동으로 실시되면서 손발이 척척 맞게 움직이고 있었다.

촌민 양염화는 “올해 벼를 300여무 심는다. 현재 벼씨 붓기가 한창인데 지금까지 240무에 모내기를 할 수 있는 량을 완수하였고 래일까지 전부 만료할 것으로 내다본다. 지금 진척 대로라면 후속적인 모내기 작업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올해 벼 풍년에 대한 기대감 또한 감추지 않았다.

룡정시 덕신향 남양고추재배전문합작사에서는 올해 이른 봄부터 고추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3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고추씨를 뿌리기 시작했고 이후 4월 20일부터는 비닐하우스에서 본격적인 모종 관리를 시작했다. 촌민들은 영양토를 나르고 모종을 옮겨 심으며 영양단지에 물을 주는 등 작업을 통해 고추 모종을 가식했다. 현재 모종은 순조롭게 자라고 있는데 오는 5월 20일쯤이면 로지에 본격적으로 정식할 계획이다. 올해 이 합작사의 고추 재배 면적은 총 20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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