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예산처 피로
[뉴욕=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미국 의회예산처 소장 필립 스와고르가 향후 10년간 련방정부 예산 적자가 약 1.1조딸라 증가할 것이라고 일전 밝혔다. 그는 현재 중동전쟁으로 인해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정부가 감세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스와고르는 미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앞서 미국 대법원이 대규모 관세 추가 부과 정책이 위법이라고 판결한 후 미국 정부는 여러가지 대체성 무역조치를 취해 관세 추가 부과로 인한 수입을 수호하려 시도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여전히 향후 10년간 예산 적자 급증의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정부의 관련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중장기적인 영향이 최종적으로 드러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스와고르는 미국과 이란간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시장이 요동치면서 일반 미국가정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국민들이 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감세정책으로 얻은 리익이 현재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부분 상쇄되였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의 국채 규모는 약 39조딸라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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