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고립 선박 ‘인도’ 작전 선포
미군, “군함 동원해 선박 ‘인도’할 것”

2026-05-06 09:06:59

[워싱톤 5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3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이 중동지역 시간으로 4일 오전부터 호르무즈해협에 고립된 선박들이 해당 해협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트럼프는 “호르무즈해협에 고립된 선박들은 전세계 각국에서 온 것이며 그 중 대부분 국가들은 중립적이고 무고한 방관자에 불과하며 현재 중동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세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련 당사측에 미국측이 그들의 선박과 선원들을 안전하게 해협을 떠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통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모든 관련 당사측들은 해당 해역에서 항행 안전이 회복되고 전반적인 형세가 안정되기까지 다시 해당 지역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트럼프는 또 “많은 선박들이 식량 부족에 직면해있고 선원들의 생활 유지에 필요한 각종 물자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인도’ 작전은 미국 및 중동 각국 특히는 이란의 공동의 인도주의적 자세를 대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시에 만약 이 인도주의적 행동에 그 어떤 방해가 있을 경우 미국측은 불가피하게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이 현재 이란과 적극적인 대화와 협상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대화가 여러 당사국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중앙사령부는 3일 소셜미디어에 소식을 발표해 미군이 4일부터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지도’에 따라 호르무즈해협에 고립된 선박에 대해 ‘인도’하는 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측 군사 지원에는 미사일 구축함, 지상·해상 항공기와 무인기 100여대, 군인 1만 5000명이 포함된다. 미국 중앙사령부는 이번 임무가 중요한 국제무역통로인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는 상선에 지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사령부 사령관 쿠퍼는 이 ‘방어성’ 임무를 지원하는 동시에 미국측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주 ‘해상 자유 구상’ 창의를 선포했으며 이는 호르무즈해협의 해상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간의 조률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창의는 외교행동과 군사조률을 결합해 이번 작전기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한 미국 고위급 관원이 트럼프가 당일 발표한 호르무즈해협 고립 선박들을 ‘인도’하는 작전에 미국 군함이 직접 호위를 맡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관원은 이 새 조치가 ‘호르무즈해협 통과 해운 교통 조률을 위한 운영기제’라고 설명했으며 조률에 참여하는 주체는 각국 정부, 보험회사 및 해운단체 등이라고 소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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