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금액이 적어도 위법행위
‘미모의 녀성’ 좀도둑 알고 보니 70대 할아버지

2026-05-07 10:16:20

“빨리 와주세요. 저희 슈퍼마켓에 도적이 있어요. 옷차림은 제법 멋스러운데 손버릇이 나빠요!”

일전 도문시공안국 향상변방파출소 경찰들은 모 슈퍼마켓 주인으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신고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현장에 출동해보니 참으로 울지도 웃지도 못할 광경이 펼쳐졌다.

슈퍼마켓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는 확실히 사람의 주목을 끌 만했다. 어깨까지 내려온 단발머리에 흰 피부의 얼굴, 발에는 검은색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있었고 검은색 긴 패딩을 입고 귀여운 장식이 달린 깜찍한 가방도 메고 있었다. 용의자는 ‘우아하게’ 진렬대 주변을 걸어다니며 점원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견과, 우유 등을 패딩의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는데 그 동작이 심히 신속했다.

슈퍼마켓 주인은 ‘미모의 녀성’이 가게에 들어올 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굳이 어디가 이상한지는 꼭 집어 말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통해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도적행각을 확인했으며 곧바로 파출소에 신고했다고 했다.

경찰들이 질문을 시작하자 ‘미모의 녀성’은 대답을 회피했고 얼버무리며 답을 하지 못했는데 목소리가 이상했다. 자세히 확인하자 ‘미모의 녀성’ 진면모가 곧바로 드러났다.

워낙 ‘미모의 녀성’은 70대 남성이였다. 전에 슈퍼마켓 앞을 지나다가 간식을 본 그는 훔치려는 생각이 들었고 이날 녀장을 하고 슈퍼마켓에 들어가 도적질을 했던 것이다.

남성이 훔친 간식의 가치는 겨우 60여원, 물건은 당장에서 슈퍼마켓에 반환했고 경찰은 법에 의해 남성에게 행정처벌을 안겼다.

경찰은 절도는 금액의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모두 위법행위이며 잠간의 욕심으로 법을 어겨 결국 자신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일깨웠다.

  연변라지오TV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