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관련 크루즈선에서 병례 7건 발생

2026-05-07 10:40:18

WHO, 대중 감염 위험 낮아


[제네바 5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로] 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혼디우스’호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전염병상황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선상에서 7건의 병례가 나타났으나 기존 정보와 과거 바이러스에 대한 료해에 따르면 대중이 직면한 전반적인 위험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WHO는 최신 통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일, 해당 기구는 ‘혼디우스’호 승객중에 심각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고 사망병례가 나타났다는 보고를 접수했으며 4일까지 7건의 병례가 보고되였다. 그중 2건은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확인된 한타바이러스 감염병례였고 5건은 의심병례였으며 3명이 숨지고 1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나머지 3명은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모든 환자의 발병시간은 4월 6일부터 28일 사이이며 증상으로는 발열, 위장 장애 등이 있으며 지어는 페염, 급성 호흡곤난 증후군, 쇼크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4일, WHO 역학및대류행병 예방대비부문 주임대리 마리아 판케르크호프의 화상통보에 따르면 ‘혼디우스’호는 현재 카보베르데 린근 해역에 정박해있다. 판케르크호프는 소독 및 기타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동안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승객들에게 각자의 객실에 머물러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카보베르데 의료진은 선상 승객과 선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했으며 WHO는 카보베르데 및 화란 정부, 크루즈선 운영측과 협력하여 환자를 화란으로 이송해 치료할 계획이다. ‘혼디우스’호는 화란에 본부를 둔 ‘팬오션 익스페디션’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극지탐험 크루즈선 사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판케르크호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WHO는 승객, 선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관련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관련 조치에는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원 파악, 신규 병례 식별, 병례에 대한 실험실 검측 등이 포함된다. 현재 정보와 과거 전염병상황에서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료해에 따르면 대중이 직면한 전반적인 위험은 낮은편이다.

판케르크호프의 소개에 따르면 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 동물이 옮기는 바이러스로 인간이 심각한 질병에 걸리게 할 수 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은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며 인간은 일반적으로 감염된 설치류 동물이나 동물 소변, 배설물, 타액 등에 접촉하면서 감염된다. 한타바이러스의 사람간 전파는 비교적 드물지만 과거 전염병상황에서 밀접접촉자간에 제한적인 전파가 나타난 적이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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