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5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일 이란이 상선과 아랍추장국련방을 공격한 결과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는 듯했으며 이러한 행위가 미국─이란 휴전협정을 위반했다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휴전협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묻자 트럼프는 “그건 격렬한 교전이 아니였다. 최근에 확실히 일부 교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재 이에 대해 조사중이다.”고 말했다. 이른바 이란이 아랍추장국련방에 미사일과 무인기를 발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트럼프는 대다수의 미사일과 무인기가 격추되였으며 “단 한발만 빠져나갔을 뿐 피해는 심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과잉 대응은 이란에 매우 불리하지만 내게는 그렇지 않다. 이란은 휴전협정이 계속 유효하기를 기도하는편이 좋을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최선의 결과는 우리가 이 협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일 이른 시각,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페르샤만이나 호르무즈해협 린근에서 미국 선박을 향해 발포할 경우 “지구에서 말살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3일,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이 중동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호르무즈해협에서 인도작전을 시작해 고립된 선박들을 해협 밖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미국 군측은 미국 국기를 게양한 상선 2척이 호르무즈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다. 당일 이란은 미국 해군 함정 및 미군의 ‘보호’를 받는 상선을 향해 다수의 순항미사일, 무인기 등을 발사했으며 미군은 상선 항해를 방해하려던 이란 소형 선박 6척을 격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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