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5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에 갇힌 선박들을 구출하기 위한 ‘자유계획’작전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당일 밤 미국이 제기한 미국─이란 합의방안에 대한 이란측의 답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매체에 밝혔다.
트럼프는 “‘자유계획’은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하나 다른 해결책도 있다. 사태에 진전이 없을 경우 미국측은 ‘자유계획’을 재개할 수도 있다. 다만 그것은 ‘자유계획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며 기존 계획의 토대에 다른 조치를 추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동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미군은 ‘자유계획’을 개시했으나 트럼프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밤 이 작전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그 리유로는 미국─이란 합의가 ‘최종적으로 타결 및 체결될지 여부’를 지켜보기 위한 것도 포함되였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대체로 작전이 난관에 부딪쳐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미국측이 제기한 합의방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트럼프는 “계획 대로라면 우리는 오늘 밤 그들의 소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의도적으로 협상과정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보느냐는 추가 질문에 트럼프는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다.”면서 자신은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당일 이른 시각, 미국 국방장관 루비오가 이딸리아 방문중에 미국이 8일 이란측의 답변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진지한 제안’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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