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루비오 표시
[로마 5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혁한 조택] 8일, 이딸리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가 이딸리아 방문기간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에 대해 우크라이나문제 관련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 미국측은 더 이상 ‘시간 랑비’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8일, 루비오는 로마에서 이딸리아 외무장관 타야니와 총리 멜로니를 회견했으며 쌍방은 중동정세,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 대서양 횡단 관계 및 유럽내 미군 배치 등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루비오는 이딸리아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여전히 우크라이나문제에서 중재측 역할을 맡길 원하지만 관련 노력이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경우 미국측은 ‘시간 랑비’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8일 백악관에서 매체에 “나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로─우) 휴전이 지속되길 바라며 휴전이 로─우 정세의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일 이른 시간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선포한 9일부터 시작된 3일간 휴전의 연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트럼프는 로─우 충돌이 여기서 종료되길 바란다고 말한 동시에 “휴전이 정세의 완화에 확실하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가 9일부터 3일간 휴전을 실시하고 1000명의 포로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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