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란 제안에 담긴 이란인민의 각항 권리 받아들여야”

2026-05-14 09:45:21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 표시


[테헤란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 칼리바프가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은 이란이 제기한 ‘14개 조항’ 방안에 제시된 이란 인민의 각항 권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칼리바프는 “이는 유일한 현실적 경로이며 이 틀에서 벗어나는 어떠한 조치도 실질적 성과를 내기 어렵고 반복적인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 정부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미국 납세자들이 이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10일 미국의 최신 방안에 대한 답변을 파키스탄 중재측에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이 답변에는 전쟁 종식과 페르샤만 및 호르무즈해협의 해상안전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란측의 답변을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에는 2가지 ‘14개 조항’ 방안이 존재한다. 이란측의 ‘14개 조항’ 방안은 3단계로 나뉘며 30일 이내에 림시 휴전에서 전면 휴전으로 전환하고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새로운 관리기제를 설립하는 등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반면 미국측의 ‘14개 조항’ 방안은 1페지 분량의 량해비망록인데 여기에는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해 미국의 해상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것과 이란이 핵계획을 제한한 대가로 미국의 제재를 부분적으로 해제하는 등 2가지 핵심내용이 포함되여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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