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시간, 음악려행 전기’ 음악회 6월 12일 연길서 열린다

2026-05-09 08:43:49

8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시광영화(연변)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주최하는 ‘빛나는 시간, 음악려행 전기’ 군성음악회 소식공개회가 연길 홍국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연길시전민건신중심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150분간 이어지며 회당 3만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틀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매력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동북지역에서 대규모 공연을 선보인 적 없는 최정상급 가수 10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월 12일 공연은 ‘통화련결음 시대’를 주제로 추억의 감성을 소환한다. ‘효월로반’, 서예등, 호양림, 왕혁흔, 서언 등이 무대에 올라 <탐청수하>, <무가파>, <향수유독>, <천사의 날개>, <구불> 등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선사한다. 이날 입장권 가격은 관람위치에 따라 48원, 98원, 188, 258원, 288원, 388원으로 책정되였다.

이어지는 13일에는 ‘명곡의 회향’이라는 주제로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정지화, 서회옥, 백소백, 아뉴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가수들이 <딩동>, <수수>, <별빛점등> 등 곡으로 감동을 재현한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모안, 위챗 미니프로그램, 메이퇀, 수동(秀动), 틱톡 ‘일표난구(一票難求)’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래트홈을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세가지 핵심 특점인 력대급 ‘규모’, 고품격 ‘내실’, 혁신적 ‘융합’으로 요약된다. 특히 ‘음악과 려행’을 주제로 설정하여 공연을 찾은 류동인구가 지역에 머무는 ‘관광체류’로 이어지게 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공연예술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단 한번의 콘서트가 도시 전체를 활성화하는’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리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대연출 또한 압도적이다. 동북3성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0메터 길이의 초대형 스크린과 22메터 높이의 초고해상도 패널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프랑스제 음향설비가 결합되여 최정상급 시청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합리적인 입장권 가격을 책정하여 문턱을 낮췄다.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복지 입장권을 별도로 마련해 연변시민들이 안방과 다름없는 거주지 린근에서 누구나 고품격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올해 길림성에서 승인된 첫 대형 야외공연이자 연변 력사에서 최초의 ‘만인급’ 대규모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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