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다+캠핑+민족단결’ 문화관광브랜드 구축
안도현 신합향 꽃바다를 토대로 한 관광명소 건설에 박차

2026-06-24 09:08:44

지난 5월 22일, 안도현 신합향 남십기촌의 민들레꽃바다에서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집게, 쓰레기봉투 등을 쥐고 위생환경을 정비하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나누어 꽃바다와 주변 하천 량안, 도로 등 구역을 분담하여 청소작업을 하면서 생활쓰레기, 잡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였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민들레꽃바다와 주변의 환경은 뚜렷이 개선되였다.

료해한 데 따르면 남십기촌의 민들레꽃바다는 고동하기슭의 천연습지 지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였으며 인위적인 조형은 전혀 가해지지 않았다. 강가의 넓은 들판에는 민들레꽃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먼 산, 맑은 강, 금빛 꽃바다, 푸른 하늘이 하나로 어우러져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관광객들이 민들레꽃바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신합향정부 제공


2024년 이래 신합향에서는 65헥타르의 천연 민들레꽃바다와 고동하강변의 풍부한 생태, 농업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 근교, 매력적인 자연, 전 년령대 포용, 체험학습 융합’ 종합성 캠핑대상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이 대상의 기반시설중의 하나인 고동하강변관광객봉사중심은 기본적으로 완공되였고 후속적으로 주차장, ‘신선제품 및 특산물 슈퍼’ 등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 무동력표류대상을 개발하고 캠핑용 텐트와 캡슐(太空舱) 대여 봉사도 제공하게 된다. 가족단위 관광, 단체 려행, 체험학습 등을 아우르는 문화관광 목적지를 조성하게 된다.

신합향정부에 따르면 이 꽃바다는 신합향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오랜 기간 함께 강을 보호하고 생태를 가꾸며 터전을 지켜온 성과이다. 최근년간 신합향에서는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굳건히 실천해오면서 여러 민족 대중들을 조직하여 하천 관리와 보호, 습지 보호, 촌면모 개선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여러 민족 대중들은 함께 손잡고 이곳의 산과 물을 지켜왔고 생태환경을 함께 가꾸면서 여러 민족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생태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에서는 앞으로 본지방 생태, 문화관광 자원에 의탁하여 ‘꽃바다+캠핑+민족단결’ 특색 문화관광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5월 17일, 2026 연변·안도 민들레꽃바다음악회가 안도현 신합향 남십기촌에서 열린 가운데 1000여명 시민들이 꽃바다에서 자연과 예술의 향연을 즐겼다. 문화관광 행사를 통해 민들레꽃바다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며 지역관광 목적지로서의 지명도 또한 일층 높이게 되였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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