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관총서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우리 나라의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16조 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고 루계 증가률은 1.4분기와 거의 비슷해 올 들어 지속적으로 량호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월별 추세를 보면 4월 한달간 우리 나라의 수출입액은 4조 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그중 수출액은 9.8%, 수입액은 20.6% 증가했다. 전월 대비 수출액 증가률은 10.5%포인트 높아졌고 전체 증가률이 두 자리수를 유지하는 주요 요인이 되였다.
“중국의 4월 수출속도가 뚜렷이 빨라졌다.” 로이터 등 외신은 9일 이같이 보도하면서 현재 우리 나라의 AI 관련 제품 무역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압기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부터 로보트의 해외진출까지 다수의 고기술·고부가가치 기계전자제품이 강력한 선두주자로 나서며 우리 나라 수출이 ‘량적 증가’에서 ‘질적 우위’로 구조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월—4월 기계전자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해 전체 수출의 63.5%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규모이다. 그중 전기자동차, 리튬배터리, 풍력발전기 수출은 각기 68.1%, 43.2%, 40.7% 증가했고 산업용 로보트 수출은 30% 증가했다.
더욱 복잡하고 준엄해진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호조는 경영주체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1월—4월 민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은 9조 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는데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의 57.4%를 차지하며 우리 나라에서 최대 대외무역 주체적 지위를 계속 유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투자기업의 수출입은 15.4% 증가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여전히 세계 발전의 확실성 기반이자 안정성 항만이며 외국상공인에게 리상적이고 안전하며 유망한 투자처임을 보여준다.
대외무역의 호조는 강력한 시장 개척 및 적응 능력에도 기인한다. ‘신흥시장 부상, 전통시장 조정’은 현재 우리 나라 대외무역 파트너구도의 중요한 특징이 되고 있다. 1월—4월 중미 무역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가운데 우리 나라의 대 아세안·EU·라틴아메리카 수출입은 각기 15.7%, 13.2%, 15.3% 증가했고 대 한국·영국 수출입은 34.3%, 10% 증가했다. 중외 협력과 공생의 ‘파트너십 네트워크’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아프리카 무역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는 것이다. 1월—4월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한 우리 나라의 수출입은 88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는데 력사에서 같은 기간 기준 처음으로 8000억원을 돌파했다. 그중 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은 11.2% 증가해 8개월 련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5월 1일부터 우리 나라는 수교한 53개 아프리카 나라에 대해 전면적인 관세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까지 이 면세 제도하에 아프리카의 제철 농산물 및 식품(사과, 오렌지, 아보카도 등)이 수입신고를 마쳤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 려대량은 “우리 나라는 초대형 시장을 통해 아프리카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아프리카 국민에게 더 나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무역 신업종·신모델의 잠재력을 한층 더 발굴하는 것도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중요한 성장포인트이다.
지난 9일, 립스틱과 메이크업 브러시 등 미용제품(약 48만원 상당)을 적재한 컨테이너 트럭이 의오항에서 작업을 마치고 세관감시구역에 진입해 봉인수속을 마쳤다. 해당 화물은 시장구매무역 방식으로 브라질에 수출될 예정이다.
시장구매무역은 전문시장상품의 ‘다품종, 다회차, 소량’ 수출을 위해 맞춤으로 설계된 대외무역 신업종으로 간편한 절차, 령활한 결제, 부가가치세 면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고 있다.
미용제품 수출의 까다로운 검역절차와 긴 통관사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오세관은 전국 최초로 시장구매방식의 화장품 원산지 검역모식을 도입했다. 전반 과정 리력추적관리를 통해 기업이 의오 현지에서 신고·검역·통관 전반 과정을 원스톱으로 완료할 수 있게 하여 통관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운영비용을 낮췄다.
1월—4월 의오의 수출입 증가률은 전국 평균보다 약 3%포인트 높았는데 그중 시장구매무역 규모는 전국의 약 70%를 차지했다. 신업종을 활용해 작은 상품으로 큰 시장을 개척하는 새로운 장을 계속 쓰고 있다.
대외무역은 우리 나라 경제를 관찰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1월—4월 량호하고 질적으로 안정된 무역성적표는 우리 나라 경제의 강력한 회복 탄력성과 내적 동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무역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 다원화 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굳건히 했다.
4월 우리 나라의 제조업 PMI는 여전히 확장국면에 있으며 그중 신규 수출 주문, 수입 등의 지표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무역의 호조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공급망의 안정적 운영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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