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이래,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추진하고 대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이하 ‘천명 대표 천촌 진입’으로 략칭) 활동 배치에 따라 대표들을 일선에 파견하고 민족단결과 민생 사업을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이 대중들이 직접 체감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되도록 힘썼다.
“전에는 해가 지면 공원이 너무 어두워서 산책하기가 무서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가로등도 설치되고 CCTV도 생겨서 정말 안심이예요.”
5월 19일, 도문시 신화가두 신흥사회구역에 위치한 ‘동심미니공원’에서 만난 주민 하흔은 “인대대표들이 우리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생활 속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었어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처럼 인대대표가 직접 나서서 주민들이 반영한 문제를 해결해준 사례는 도문시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천명 대표 천촌 진입’ 주제 활동에 중시를 기울이고 ‘세가지를 틀어쥐고 세가지를 촉진’하는 것을 핵심전략으로 활동을 면밀하게 배치했다. 대표들은 촌과 사회구역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겨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문제를 해결한 결과 실제적인 성과들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있다.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과 흥평사회구역의 인대대표들은 주민, 사회구역, 관련 부문의 대표들과 협의회의를 소집하고 물업관리가 없는 오래된 소구역의 도로를 재포장하고 비막이 철판 로화, 지붕 루수 등 오래동안 주민들을 괴롭혀온 난제들을 해결했다. 신화가두 신흥사회구역에서는 인대대표들이 직접 자금을 마련하여 관할구역의 로후 주택 구역에 80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향, 진 인대대표들은 각종 자원을 통합하여 이웃관계, 토지분쟁, 식수안전, 도로통행, 취업, 의료보험, 환경정비 등 촌민들의 실제리익과 관련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 이래 도문시 각급 인대대표들이 해결한 민생문제는 총 297건에 달한다.
주제 활동의 또 다른 축은 ‘리론선전’이다.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언어표현력이 좋고 책임감을 갖춘 163명의 인대대표를 선발해 20개의 사회구역과 50개의 행정촌에 투입했다. 이른바 ‘걸어다니는 선전원’으로 변신한 인대대표들은 중화민족공동체 건설, 당의 민족정책, ‘15.5’ 발전계획, 혜민편민 정책 등을 주제로 기업, 학교, 기관은 물론 주민들의 집, 마당, 밭두렁까지 찾아가 ‘미니강좌’, ‘미니협의회’, ‘마당토론회’ 등 다양한 형태로 강연을 펼쳤다. 지금까지 펼쳐진 선전강연은 총 354회, 루적 청중은 7000여명에 이른다.
도문시 향상가두 흥안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경세광은 “우리 사회구역의 인대대표들은 어려운 정치용어 대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언어로 민족단결 이야기를 생동하게 전해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면서 “동시에 실제적인 행동으로 주민들이 호소한 21건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작은 실천’이 민족단결의 큰 울타리를 만드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의 단단한 정치적 지도능력이 자리하고 있었다.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는 상무위원회회의, 주간 업무 정례회의, 특별학습회 등을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활동 관련 내용을 전달, 학습하고 전문 활동지도소조를 설립해 주제활동의 중점 임무와 추진 절차를 명확히 했다. 관련 지도자들은 각 향(진), 사회구역을 분담 관리하면서 주제 선전강연 활동을 지도했고 상급이 하급을 지도하고 단계별로 업무를 착실히 추진하는 체계를 갖추어 활동 성과 보장을 위한 탄탄한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
도문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최동표는 “계속하여 정책설명과 민생실천 사업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인대대표가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선전원, 실천자, 수호자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이끌며 도문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여러 민족이 단결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강력한 합력을 모으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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