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인기’를 ‘경제 증가량’으로 전환
─‘동북슈퍼리그’ 길림 더비 상업, 관광, 문화, 체육 융합의 새로운 붐 일으켜

2026-06-24 09:03:22

20일,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동북슈퍼리그’ 길림 더비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연변팀은 홈장 연길에서 같은 성 형제팀인 장춘팀을 맞이했다. 이날은 마침 단오련휴와 맞물리면서 연변주는 경기 본연의 가치와 현지 축구사랑을 겸비한 축구 대결을 계기로 전 주 문화관광 자원, 특색 행사와 소비 씨나리오를 통합하고 ‘표 한장으로 전역을 관광’하는 참신한 모식으로 상업, 관광, 문화, 체육의 깊은 융합을 추동했다.


◆경기장 밖 장터 열풍 불러일으키고 량품으로 관객 사로잡아

경기 시작까지 3시간이 남았지만 연길시전민건신중심경기장 밖은 이미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렸고 특색상품 장터는 경기장 밖의 색다른 풍경선으로 되였다. 홍작맥주, 양하주업, 중국석유화학공업 등 유명 기업에서 특색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축구팬과 시민들의 발길을 당겼다. 홍작맥주 부스에서는 큐알코드를 스캔해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치고 맥주상자, 맞춤제작 우산 등을 선물로 내놓았다. 양하주업에서는 전통 술문화에 축구 열정을 절묘하게 결부시켜 현장 큐알코드 스캔, 흥미로운 질문응답 등 활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중국석유화학공업의 ‘응원 격려’ 주제활동은 팬들이 입장권을 리용해 상품권을 추첨할 수 있게 하여 려정에 혜택을 더해주었다. 전시부스 앞에서 추첨 돌림판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환호소리가 울리는 가운데 상품권, 답례품이 끊임없이 전달되면서 현장을 들끓게 했다.

이날 연길시관광상품협회에서 공들여 마련한 ‘연변 좋은 제품’ 전시구역은 브랜드 기업의 전시부스와 어우러져 운치를 더했다. 10여개 기업에서 전시한 50여가지 특색상품은 경기장 밖을 ‘연변 좋은 제품’ 전시장으로 바꾸어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여가에 연변음식을 맛보고 민속 수공예품을 구경하게 하여 경기장 인기를 고스란히 소비실적으로 전환시켰다.

이날 장터에는 연변 크림막걸리, 민속 음식, 조선족 수세미, 머리장식품 등 전국 관광상품대회 수상작을 모두 선보였으며 옥수수껍질 엮기, 종이공예, 상모춤 문화창의제품 등 무형문화유산 량품도 등장했다. 이런 제품은 ‘뿌리를 민속에 두고 활성화되고 가져갈 수 있는’ 문화적 내포와 실용가치를 겸비해 많은 축구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연길관광상품협회 회장 송춘도는 “협회는 상업, 관광, 문화, 체육을 잇는 뉴대이며 더우기 관광상품은 한 도시의 가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광고로 된다.”고 말했다. 또한 동북슈퍼리그의 열기를 빌어 전국의 축구팬들이 승부를 관심하는 동시에 연변의 맛, 색채와 온도를 즐기게 해야 하며 모든 함성이 ‘연변례의’의 전파로 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료해하게 하고 연변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업 전시부스의 이벤트와 ‘연변 좋은 제품’의 독특한 매력은 어우러져 빛을 발하며 함께 상업, 관광, 문화, 체육 융합 발전의 생동한 화폭을 그려냈는바 축구로 플래트홈을 마련하고 경기장 인기로 문화, 관광 소비를 이끌어내며 상업무역으로 힘을 실어주어 경기 경제로 경기장 안팎의 소비를 련동했다.  

◆입장권으로 ‘식사, 투숙, 출행, 관광, 쇼핑, 오락’ 혜택 누려

경기기간, 연변에 와 경기를 관람한 장춘 관광객 황가혜는 기자에게 일가족의 연변 3일 관광 계획을 보여주었다. 려정에는 많은 명소가 포함되였지만 총려비는 1000원도 안되였다. 이 가족이 ‘식사, 투숙, 출행, 관광, 쇼핑, 오락’ 6개 분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은 것은 우리 주에서 꾸준히 승격시킨 ‘입장권 한장의 초청’ 특색 혜민조치 덕분이였다.

많은 축구팬과 관광객들은 동북슈퍼리그 길림 경기구역 입장권을 리용해 ‘유유길림(悠游吉林)’ 위챗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동북슈퍼리그 입장권’ 전문 코너를 통해 전자 입장권 부본을 업로드하면 3개 협력 명소의 입장권 할인 혹은 무료 입장 권익을 교환할 수 있다. 전 주 20개 3A급 이상 명소가 활동에 참가했다. 이와 동시에 각 현(시)는 축구팬, 대학입시생 등 군체를 대상으로 29가지 우대정책을 내놓았다.

이중에서 특히 이목을 끈 것은 ‘1전으로 즐기는 랭면 복리’인데 모든 축구팬과 외지 관광객들은 경기를 전후한 3일 동안 입장권 부본으로 유니온페이 전문 포트에서 랭면 할인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단 1전으로 복무대로, 은평관, 삼꽃랭면, 순이랭면 등 6대 브랜드의 16개 연변 정통 랭면명가에서 랭면을 즐길 수 있다. 한차례 홈장 경기마다 2000장의 할인권을 배포하여 각지 관광객들이 식복을 누리도록 하고 있다.

    

◆경기 인기를 소비 증가량으로 전환시켜 상업, 관광, 문화, 체육 깊이 융합

동북슈퍼리그 경기가 가져온 인기 류입 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경기장, 연길왕훙벽 등 주변 호텔, 민박은 경기 일주일 전에 예약이 모두 찼고 여러 체인호텔, 특색민박의 투숙률은 련속 3일간 100%에 달했으며 많은 숙박업체에서 림시 단기임대 봉사를 제공해 단오기간 숙박 영업수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뛰여올랐다.

장춘 원정팬들이 연변 현지 팬들과 한식탁에서 꼬치구이를 맛보며 축구로 이야기꽃을 피웠고 막걸리, 랭면, 찰떡 등 특색음식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축구장의 격정 넘치는 대결에서 경기장 밖의 민속 장터, ‘1전짜리 랭면’의 생활의 맛에서 전역 명소 혜민 할인, 기업 전시부스의 열정적인 상호작용에서 ‘연변 좋은 제품’의 독특한 매력에 이르기까지 관광객들로 하여금 ‘축구 고향’의 열정과 활기를 몰입감 있게 느끼게 한 동시에 우리 주는 축구경기를 뉴대로 민속, 미식, 변경풍경과 상업무역 소비를 련결시켜 ‘체육으로 문화관광에 동력을 부여하고 문화관광으로 소비를 견인하며 소비가 경제 성장을 추동하는’ 특색 발전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 

    정무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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