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슈퍼리그 연변팀, 홈장서 할빈팀에 4대1 대승

2026-06-29 08:54:32

리진의, 임건웅 멀티꼴


27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경기장에서 치러진 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동북슈퍼리그) 제3라운드 할빈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팀은 4대1 대승으로 동북슈퍼리그 첫 승을 장식했다.

경기 현장. 강내함 기자

연변팀은 3번 엄지원, 4번 장수영, 7번 리진의, 8번 왕호월, 10번 왕자침, 11번 정천기, 17번 진호거, 21번 마우신, 22번 정범양, 35번 섭신가, 53번 임건웅이 선발로 나섰다.

7분경 세트피스 기회에 정천기가 박스 안으로 올린 공을 섭신가가 헤딩슛으로 련결했으나 공은 꼴대를 넘었다. 24분경 임건웅이 진호거의 날카로운 스루 패스를 받은 후 키퍼를 가볍게 제치고 꼴을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앞서갔다.

연변팀의 공세는 계속되였고 36분경 왕호월이 박스 안에서 때린 슛이 꼴대를 맞고 박스 밖으로 흘렀고 이어진 보충슛도 거의 똑같은 위치를 맞히며 나왔으며 리진의의 보충슛마저도 꼴대 우로 뜨며 경기장의 분위기는 더한층 뜨거워졌다. 연변팀은 한꼴 우세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49분경 코너킥 기회에 리진의가 직접 꼴문을 조준했으나 키퍼에게 막혔다. 58분경 리진의가 박스 안에서 가동작으로 수비를 속인 뒤 키퍼 가랑이 사이로 공을 차넣으며 우세를 2꼴로 확대했다. 문전에서의 령활성과 침착함이 모두 돋보이는 꼴이였다.

69분, 장수영이 뒤공간에서 직접 상대의 수비를 넘는 크로스를 올렸고 리진의가 속도 우세로 공을 따낸 뒤 문전으로 쇄도, 문전으로 넘긴 패스를 수비수가 멀리 걷어내지 못하고 공은 다시 리진의에게 굴러왔으며 리진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슛으로 자신의 멀티꼴을 완성했다.

74분경 연변팀은 팽민양, 왕기호로 진호거, 엄지원을 교체했다. 81분경 임건웅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자신의 멀티꼴을 완성하며 점수를 4대0으로 만들었다. 박스 오른쪽 외곽에서 생긴 프리킥기회에 임건웅과 리진의가 전술 프리킥을 구사했고 임건웅이 감아찬 공은 키퍼를 에돌아 꼴문 왼쪽 구석에 꽂혔다.

87분경 할빈팀이 만회꼴을 넣으며 점수는 4대1로 되였고 이는 최종 결과로 이어졌다.

7월 4일 저녁, 연변팀은 계서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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