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6년 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 기록
지정학적 위험 재평가 과정
[뉴욕 7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미국─이란 갈등 격화와 미국의 대 이란 해상봉쇄 재개 발표로 인해 국제 원유 선물가격이 13일 장 초반부터 크게 상승했고 마감시점에서는 상승률이 9%를 넘어 2020년 5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13일 밤에 시작된 새 거래일 개장 후에도 국제 유가는 계속해서 1% 이상 상승했다.
13일 마감 기준 뉴욕상품거래소 8월 인도분 경질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6.73딸라 오른 78.14딸라를 기록하며 9.42% 상승했다. 9월 인도분 런던 브렌트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7.29딸라 오른 83.30딸라를 기록하며 9.59% 상승했다.
화란상업은행 분석사는 갈등 격화로 호르무즈해협의 통행량이 이미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3.4분기 석유 공급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금융브로커 XS그룹 고급시장 분석사 라이나 굴레는 에너지시장의 현재 흐름은 단기적 기술 반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지정학적 위험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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