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태양광·바이오매스 발전 위주
해남성 발전설비 용량에서 신에너지 비률이 절반을 넘어서며 신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국가남방배전망 해남전력망회사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해남성의 신에너지설비 용량 규모가 1271만킬로와트에 달해 성급 발전설비 용량의 50.1%를 점하게 되였다. 그중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는 각각 237만킬로와트, 987만킬로와트, 47만킬로와트로 집계되였다.
해남성은 우수한 풍력·태양광 자원을 바탕으로 신에너지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210만 5000킬로와트에 불과했던 해남성의 신에너지설비 용량은 지난해 12월 1212만킬로와트로 확대되며 5년간 6배 이상 증가했다. ‘14.5’기간 해남성 전체에 총 657만킬로와트의 집중식 신에너지 계통련계형 발전설비 용량이 새로 추가되였으며 일련의 대형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도 잇달아 생산에 들어갔다.
이토록 빠른 성장은 해남성이 ‘발전원·전력망·부하·에너지저장’ 협동체계를 꾸준히 보완해온 결과이다. 한편 신에너지의 대규모 계통련계로 발생하는 전력소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해남전력망회사는 전력망 운영방식을 최적화하고 발전유닛의 출력과 에너지 저장의 충전, 방전 주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며 전력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해남성의 친환경전력 응용씨나리오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해시 박오진 동여도의 탄소제로 시범구가 그 대표적인 사례로 되고 있다. 이곳은 ‘친환경전력 공급+친환경전력증서 거래’ 모델을 통해 섬내 행사장에 100% 친환경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경해의 농업·태양광 상호보완 프로젝트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견인했고 림고현은 페광산을 활용해 수상 태양광기지를 조성해 생태 복원과 친환경 발전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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