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제해운중심 순위 2위로 도약

2026-07-16 09:02:26

싱가포르 세계 1위 유지


‘신화—발뜨해 국제해운중심 발전지수 보고서(2026)’가 10일 상해에서 발표되였다. 국제해운중심 순위에서 상해가 처음으로 2위로 도약했다.

보고서가 새로 발표한 국제해운중심 순위에서 싱가포르는 계속해서 세계 1위를 유지했고 상해는 런던을 제치고 처음 2위에 올라섰다. 상위 20위 안에는 우리 나라의 향항(4위), 녕파─주산(6위), 광주(11위), 청도(12위), 천진(17위), 심수(18위)가 이름을 올렸다.

신화지수연구원 책임자 조점충은 글로벌 해운산업이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환경 속에서도 계속해서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의 주요 해운중심지와 항구·해운업도 강력한 발전 동력을 바탕으로 ‘량적·질적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15.5’기간 상해 국제해운중심은 기본 완성 단계에서 전면 완성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순위 도약은 2020년 상해가 3위에 진입한 이후 또다시 이룬 돌파이다. 2025년, 상해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5506만표준컨테이너를 돌파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16년 련속 세계 1위를 기록했고 국제환적 능력도 뚜렷이 향상되였다. 또한 상해의 친환경 항구건설 수준과 고급 해운물류 서비스 력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국제해운 자원배분 기능도 더욱 강화되였다.

발뜨해거래소 아시아지역 총괄책임자 장경우는 “상해는 컨테이너 처리량, 원양해운 규모 등 면에서 뚜렷한 우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완전한 해운산업 체계를 바탕으로 해운기업, 금융기관, 해운보험, 법률서비스, 선박 수리·건조 등 전체 산업군의 주체를 집결시켜 글로벌 해운중심지중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경제정보사와 발뜨해거래소가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2014년 첫 발표 이후 국제해운 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가진 주요 평가체계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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