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가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경보 발령, 정세 악화 경고

2026-08-03 09:12:23

[까히라 8월 1일발 신화통신] 여러 중동국가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1일 안보경보를 발령해 중동지역의 긴장정세가 더욱 고조될 수 있으므로 중동지역에 체류중인 미국 시민들에게 항공편 취소 등 상황에 대비하고 해당 지역을 떠나는 방안도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당일 애급,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요르단, 바레인, 까타르, 아랍추장국련방, 이라크, 오만, 이스라엘 등 국가에 주재한 미국 대사관은 각각 안보경보를 발령했으며 주요 내용은 대체로 일치했다.

경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동지역의 안보정세가 여전히 복잡하며 지역 정세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중동에 체류중인 미국 시민들은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고 항공편 취소, 공역의 일시적 페쇄, 려행 중단 등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고 해당 지역을 떠나거나 정세가 더 악화될 경우 떠날 준비를 미리 할 것을 권고한다.

7월 이후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의 통항 문제로 다시 충돌했으며 미국은 10여일 련속 이란의 여러 지역을 공습했다. 이에 이란측은 쿠웨이트, 요르단, 바레인 등 국가 경내에 위치한 미군기지 등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미국매체는 7월 31일 트럼프가 향후 며칠내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타격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중”이지만 아직까지 작전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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