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절 위문행사로 로병사들 마음 따뜻하게

2026-08-05 08:46:31

7월 31일 오전, 연길시 삼도만진정부 기관간부 대표들이 북장지촌에서 촌의 당원 간부, 군중들과 함께 ‘강국 부흥에는 내가 있다’ 8.1건군절 주제활동을 펼쳤다.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9돐을 경축하고 항일련군 정신을 고양하며 홍색 혈맥을 이어가는 것을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항일련군 이야기를 되새기고 로병사 가정을 위문하는 등 실제행동으로 옹군 초심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로병사의 집을 청소해주고 있다. 삼도만진정부 제공


활동에서 청년간부 대표가 북장지촌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문화주랑’ 앞에서 당원과 군중을 위해 생동한 홍색 주제 연설을 했다. 연설은 동만특위 장지영회의, 항일련군 통일편성의 홍색이야기를 주제로 항일련군정신의 시대적 내포를 깊이있게 서술했다. 청년간부 대표는 항일련군의 혁명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홍색문화 속에서 분발의 힘을 얻고 실제행동으로 옹군봉사, 실제적 민생사무를 잘하며 향촌 전면 진흥의 새 로정에서 ‘강국 부흥에는 내가 있다’는 맹세를 실천할 것을 호소했다.

료해에 따르면 동만특위 장지영판공실 유적은 북장지촌과 남장지촌이 린접한 지점에 있는데 이곳은 동만특위가 장지영에서 사무를 보던 곳이다. 1934년 3월, 중공 동만특위는 장지영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연길, 왕청, 훈춘, 화룡 4개 현의 유격대를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로 통일 편성했다.

이어서 기관간부들은 퇴역 로병사의 집에 가 위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기관간부들은 로병사와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신체정황과 생활수요를 료해했고 군인시절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또 로병사 집의 뜨락과 실내를 청소했다. 락엽과 먼지를 쓸어내고 창문을 깨끗이 닦는 등 실제행동으로 로병사에 대한 소박한 경의를 표달했다.

한편 룡정시 삼합진 당위, 정부에서도 8.1건군절을 앞두고 로병사 방문, 위문 활동을 펼쳤으며 퇴역 로병사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방문 과정에서 삽합진 사업일군은 퇴역 로병사들의 신체정황, 생활형편을 자세히 료해했고 군인시절의 이야기와 실제 수요를 참답게 경청했으며 퇴역군인 무휼부축, 권익보장 등 관련 정책도 선전했다. 사업일군은 로병사들이 과거에 군복을 입고 나라를 지킨 헌신정신을 높이 평가함과 아울러 그들이 제대한 후에도 고향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진의 발전에 힘을 보태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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