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련속 4조원 돌파
7일, 세관총서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이 상반기의 호조세를 이어간 가운데 수출입 총액이 4조 6600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5개월 련속 4조원을 초과한 기록이다. 대외무역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률은 19.2%로 그중 수출이 17.8%, 수입이 21.2% 증가했다.
루계 증가률 기준으로 보면 올 들어 7월까지 수출입 총액이 30조 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그중 수출이 14% 증가한 17조 4400억원이였으며 수입은 22% 증가한 12조 6900억원을 기록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 려대량은 “올 들어 우리 나라 경제가 압박 속에서도 새롭고 량호한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대외무역 수출입 성장에 유력한 지지 기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수출 면에서 기계·전자 제품의 수출이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7월까지 우리 나라의 기계·전자 제품 수출액은 11조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수출의 63.8%를 차지, 전년 동기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수입 면에서 현재까지 우리 나라의 수입 규모는 17년 련속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7월까지 우리 나라의 수입 증가률은 수출보다 8%포인트 높아 무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했다. 그중 대종상품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기계·전자 제품 수입액은 5조 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해 우리 나라 수입총액의 41.9%를 차지했다.
민영기업의 대외무역 주력지위가 견고해졌다. 7월까지 우리 나라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17조 1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수출입 총액의 56.9%를 차지해 대외무역 최대 주체 지위를 계속 유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은 17.6% 증가했고 국유기업의 수출입은 17.3% 증가했다. 각종 운송수단별 수출입이 전면적으로 증가했다. 7월까지 우리 나라의 수로, 항공, 도로, 철도 운송수단별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4.6%, 40.7%, 17.2% 증가했다. 그중 항공운송과 륙상운송 수출입 화물가치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또한 7월까지 우리 나라의 대 18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수출입이 증가세를 유지했다. 그중 대 아세안, EU,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수출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9.5%, 15.4%, 18.9% 증가했고 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수출입은 15.5% 증가했으며 APEC 기타 경제권을 대상한 수출입은 21% 증가했다. 대 미국 수출입은 1.6% 감소했으나 감소률이 지난 6개월에 비해 2%포인트 축소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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