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변경만리 문화회랑’ 및 ‘봄비프로젝트’ 길림행 변경자원봉사 대형 문예공연이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열렸다. 공연은 변경을 지키고 있는 이민관리경찰, 도문시 당정기관 간부, 현지 대중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성연을 선사했다.
문화및관광부 전국공공문화발전중심, 국가이민관리국 간부인사사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중국탄광문공단, 국가이민관리국 ‘국문지광’예술단 등 연출단체를 초청했다. 활동은 량질의 국가급 공공문화자원을 변경 일선에 보내 중앙문예단체와 변경 각계 대중이 소통, 교류하는 다리를 마련했다.
공연은 오프닝 가무 <오늘을 위해 환호하자>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변경 특색과 관상성이 있고 품목이 다양하며 다채로운 종목이 잇달아 무대에 올랐다. 경쾌하고 흥겨운 소나 독주, 아슬아슬한 잡기, 징후(京胡) 및 타악기 합주, 무용 <예상>, 활기 넘치는 <즐거운 양걸> 등 종목이 이어졌다. <붉은 해 변강 비추네>의 선률이 울려 퍼지자 농후한 연변 정취가 물씬 풍겼고 현장 관중들은 큰 소리로 따라불렀다. 이어 랑송, 마술, 재담 등 종목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현장은 웃음소리, 박수소리와 환호소리로 가득찼다.
“집앞에서 국가급 단체의 공연을 감상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노래가사에 우리의 변경생활이 들어있어 유난히 공감됩니다.” 도문시 신화가두 주민 왕모가 말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 윤자건은 “집앞에서 국가급 문예공연을 감상하게 되여 매우 고무되였습니다. 변경 특색을 갖춘 이번 공연은 우리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일터를 지키고 있는 이민관리경찰들에게 국가와 사회의 관심과 따뜻함을 전해주었습니다.”고 표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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