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등 3개 매체 백악관 출입 금지

2026-09-21 09:26:09

[워싱톤 9월 18일발 신화통신 기자 웅무령 양령]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CNN, MS NOW 뉴스 채널 및 《폴리티코》가 ‘가짜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도했다’는 리유로 백악관 출입이 금지되며 이 지령은 즉시 발효된다고 선포했다.

트럼프는 당일 소셜미디어 플래트홈 ‘리얼 소셜’에 글을 올려 매체기관이 미국 대통령, 미국 정부 및 미국에 대해 보도할 때 ‘허구의 내용과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보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다른 가짜 뉴스 매체’들도 백악관 출입이 금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두번째 임기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트럼프와 미국 주류매체와의 관계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긴장상태에 있다. 2025년 2월, 트럼프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메히꼬만을 ‘미국만’으로 명칭을 변경하지 않았다는 리유로 AP통신 기자들의 백악관 타원형 판공실, 마러라고리조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취재활동에서 배제되였다. 트럼프는 또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CBS 등 매체를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했으며 해당 매체들의 보도가 명예훼손에 해당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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