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공부채비률, 올해 119.3%까지 상승 예상

2026-09-22 08:55:48

[빠리 9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최가흔] 프랑스 경제재정부는 19일 프랑스의 공공부채가 국내생산총액(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119.3%에 달하고 2027년에는 121.7%까지 가일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프랑스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의 공공부채 비률은 유로존에서 그리스와 이딸리아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프랑스 국가통계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4분기말 기준 프랑스의 공공부채 총액은 3조 5361억유로로 GDP의 117.5%를 차지해 2025년말의 115.7%보다 더 상승했다.

프랑스 경제재정부는 부채비률이 계속 상승하는 주된 원인이 공공재정 적자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프랑스의 2025년 공공재정적자는 GDP의 5.1%였으며 2026년에는 이 비률이 5.4%로 상승해 앞서 설정한 5.0% 목표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부는 중동전쟁과 극단적 기후 등 일련의 충격이 경제성장을 끌어내려 재정수입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정부는 앞서 2026년 경제성장 전망치를 0.7%에서 0.5%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세번째 하향 조정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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