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9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의]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20일 프랑스는 카나다와 유럽동맹(EU)이 서로 접근하는 의제를 지지하며 카나다가 EU의 ‘준회원’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당일 프랑스 해외 행정구역 쌩삐에르미클롱의 주도 쌩삐에르에서 방문한 카나다 총리 카니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마크롱은 이번이 카나다 총리의 쌩삐에르미클롱 첫 공식 방문이라며 량국이 어업, 안보, 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는 카나다와 유럽이 미래를 향한 동맹관계를 구축해 ‘집단적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U 집행위원장 폰 데어 라이엔은 16일 유럽의회에서 2026년도 ‘동맹 상황 연설’을 하며 카니와 카나다가 EU의 첫 ‘준회원’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카나다와 미국의 무역 협상은 8월 하순에 결렬되였으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일부 카나다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카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자는 발언을 여러차례 해 카나다가 유럽과 더 긴밀한 경제·안보 관계 구축을 모색하게 만들었다.
쌩삐에르미클롱섬은 북대서양에 위치하며 카나다 뉴펀들랜드섬에서 불과 약 2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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