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가송] 영국 BBC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예멘 후티무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한 데 대응하기 위해 영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방어성’ 공중급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총리 앤디 버넘은 당일 미국 뉴욕으로 향하는 유엔총회 비행기에서 수행기자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측이 군사지원을 요청했으며 나는 영국 국방장관 웨스 스트리팅과 외무장관 에드 밀리벤드의 건의를 들은 후 이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관련 작전은 향후 며칠내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 왕립공군은 ‘보이저’ 공중급유기 1대를 투입해 사우디아라비아 전투기의 방어 임무 수행을 위한 공중급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관원은 이 배치는 림시적인 성격이며 초기에는 몇주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버넘은 영국이 상기 결정을 내린 데에는 홍해 해운 통로가 영국 및 지역 경제에 대한 중요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영국은 미국과 함께 예멘 경내의 후티무장 목표물에 공습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영국 총리 수낵은 관련 작전이 홍해 상선 및 군함에 대한 후티무장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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