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있은 참대곰국가공원 사천지역 설립 5돐 성과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공원 사천지역의 중점 관측구역 8곳에서 야생 참대곰 개체수가 7.3% 증가했으며 숭주시 구룡구 등 여러 지역에서는 야생 참대곰의 새로운 활동 흔적이 발견되였다.
또한 아안시 석면현에서는 자연으로 돌려보낸 참대곰이 자연번식에 성공한 사례가 기록되였고 그 후손으로 추정되는 개체도 발견되였으며 참대곰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축한 생태통로 7곳에서는 이들의 활동 모습이 150여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서식지 사이의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개체군간 유전자 교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변화는 참대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 5년간 새로운 식물 14종과 량서, 파충류 2종이 발견되였으며 현경현과 석면현에서는 대달마앵무새 등 여러종의 새로운 서식기록이 확인되였다. 황금들창코원숭이 개체군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식 범위를 넓혔다. 또한 면양시 평무현에서는 표범의 활동 흔적이 다시 발견되였다.
이처럼 다양한 야생동물이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서식지 보호와 복원 노력이 뒤받침되였다. 사천성은 지난 5년간 28.86억원을 투입해 보호시설 82곳을 구축, 승격하고 34만여무의 서식지를 복원했다. 아울러 야외 적외선카메라 930대를 활용해 야생동물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주요 생태통로 7곳을 구축했다.
동시에 중국과학원 등 40여개 과학연구기관과 약 300건의 과학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사회구역과 생태보호를 결합한 생태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해마다 연 3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신문넷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