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서 강도·살인 혐의 받은 일본주둔 미군 병사 기소

2026-10-27 08:58:36

[도꾜 10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량신]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오끼나와현 나하 지방검찰청은 25일 일본주둔 미국 해병대 병사 데빈 발라드를 강도살인죄로 기소했다. 발라드는 나하시의 한 호텔에서 현지 녀성 1명을 살해하고 피해자의 물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장에 따르면 발라드는 10월 3일 나하시의 한 호텔에서 전화 수화기 련결선으로 한 녀성의 목을 감아 살해한 뒤 피해자의 배낭을 빼앗았다.

발라드는 4일 오끼나와현 경찰에 의해 나포되였다.

이 사건은 현지 주민들의 강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오래동안 일본주둔 미군의 범죄사건이 빈발했으며 그중 강간, 살인, 강도 등 악성사건도 적지 않았다. 일본 《아카하타》가 앞서 일본 경찰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1989년부터 2026년 5월까지 일본 경찰이 딘속한 일본주둔 미군 및 그 가족이 련루된 형사사건은 총 4998건이며 그중 2447건이 오끼나와현에서 발생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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