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주방에 꼭 필요한 조미료이다. 최근 안휘방부의과대학이 《아시아태평양림상영양잡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로인들이 적당량의 마늘을 먹으면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로인 19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늘섭취 정보를 얻었다. 연구는 마늘을 거의 또는 전혀 먹지 않는 참가자와 비교했을 때 매일 마늘을 먹으면 당뇨병 발생위험이 42%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마늘 속 활성성분인 알리신, 셀렌 등이 항산화, 항염, 항균 작용을 하며 자유라디칼을 중화하고 면역력을 조절하며 혈당을 낮추고 지질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추가분석에 따르면 마늘의 이러한 좋은 점은 65~79세 사이 로인들에게 집중되였고 80세 이상 고령 로인들에게서는 보호작용이 더 이상 현저하지 않았다. 또한 음주습관이 있는 로인에 비해 음주하지 않는 로인이 마늘을 먹을 경우 위험감소 효과가 더 현저했다.
다만 이 연구는 관찰연구로서 마늘이 정규적인 혈당강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으며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방식은 여전히 혈당관리의 초석이다.
알고 먹으면 더 유익한 마늘
1. 마늘을 찧은 후 잠시 두기
마늘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장시간 고온조리는 권장하지 않는다. 생으로 먹을 때는 최대한 찧어서 10~15분 정도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은데 이는 알리신 생성에 유리하다.
2.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기
일반인은 매일 마늘 1~2쪽을 먹으면 되며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고 심지어 위염을 일으킬 수 있다.
3. 절여서 먹으면 소화 촉진
랍팔마늘, 설탕식초절임마늘 등은 대부분 미네랄 성분을 보존하고 매운맛을 크게 없애며 느끼함을 풀고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고기와 함께 먹기에 적합하다.
4. 이런 사람은 생마늘을 먹지 말아야
알리신은 위장에 대한 자극이 비교적 커서 위염, 장염이 있는 사람이 많이 먹으면 위 불편이나 구역질,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소화기 궤양(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이 있는 사람, 항응고제를 복용해야 하는 사람은 모두 생마늘을 먹지 말아야 한다. 정말 먹고 싶다면 마늘을 익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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