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 흑해 식량 회랑 건설에 전념할 것

2026-11-04 08:58:50

젤렌스키 밝혀


[이스탄불/끼예브=신화통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와 튀르키예 량국이 흑해 식량 회랑 건설을 추진하고 그 존재와 효과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10월 31일 밝혔다.

젤렌스키는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과의 회담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는 량측이 11월 상반기에 열릴 예정인 우크라이나·미국·로씨야 3자회담에 대해서도 론의했으며 튀르키예와 유럽을 협상 과정에 포함시키고 튀르키예에서 회담을 개최할 가능성도 토의했다. 당일 회담에서는 량국의 에너지, 기반시설 및 산업분야에서의 협력 문제도 론의되였다.

젤렌스키는 당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에르도안과의 회담이 “중요하고 구체적”이였다며 대부분의 내용이 흑해 현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중에는 식량 안보문제도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량국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여 량측의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도안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위기가 흑해로 확산되고 있으며 민간 선박을 겨냥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련측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는 옥수수와 밀의 수출대국으로 식량 수출은 주로 흑해 항구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몇달 동안 우크라이나와 로씨야는 흑해에서 빈번하게 상호 공격을 벌였다. 로씨야 리아 노보스티의 9월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농업정책 및 식량부 관계자는 항구가 봉쇄되면서 우크라이나가 흑해 항구를 통한 식량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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