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이 공화당 선거에 영향 미쳤다고 인정
여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

2026-11-06 09:05:43

[워싱톤 11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령 웅무령] 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 전쟁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전쟁을 발동한 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일 기자들이 부통령 밴스가 공화당 패배 원인을 이란 전쟁 탓으로 돌린 것에 대해 묻자 “나는 그것이 상당 부분 사실이라고 본다. 그것(이란 전쟁)이 단기적으로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동시에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여전히 그렇게 할 것이다…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수는 없다.”고 표명했다.

여러 미국 주요 매체는 민주당이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상원과 하원의 통제권을 되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이란 전쟁을 발동하는 것은 여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이란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밴스는 이에 앞서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화당 패배의 진정한 원인은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며 “바로 이 전쟁”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또 “만약 이것이 가치가 있어 향후 6년간 상원 통제권을 잃는 대가를 감수할 만하다고 론쟁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고 덧붙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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