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삼림공업집단 천교령림업유한회사에서 185만그루 묘목조림 임무를 완수했다.
천교령림업유한회사의 올해 조림임무는 4만 3857무, 185만그루 묘목인데 홍송이 위주이다. 홍송은 내한, 방부식성, 방풍, 방사 등 기능을 갖고 있어 고품질 록지를 건설하는 데 가장 적합한 수종이다.
회사 당총지 서기 림귀빈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조림사업을 시작한 후 회사 당원, 간부들이 선봉대 역할을 발휘하고 단원, 간부들이 조수 역할을 발휘하면서 기층 일반 종업원, 대중들과 함께 조림생산 임무를 빠르게 추진했다. 조림생산에 참가한 종업원들은 식수조림은 천추만대에 유리한 사업인 만큼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식수조림에 적극 참여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연변대지의 록지건설, 생태문명 건설에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조림임무는 시간이 짧고 면적이 크며 작업 분포지역이 분산된 등 난도가 존재, 이를 해결하고저 회사는 목적성 있게 타지역 작업, 류형별 지도, 지도자 동행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설계, 정지, 검수, 가식, 입산 등 절차가 질서 있게 전개되도록 담보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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