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절강성연초전매국에 의하면 올 상반기 이 국에서는 가짜 담배와 밀수 담배 타격 고압태세를 유지하여 가짜 담배 사건 3599건, 밀수 담배 사건 549건을 적발하고 가짜 담배 107.5만보루와 밀수 담배 1만 5000보루 도합 109만보루의 가짜·밀수 담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절강성연초전매국은 절강성공안청과 련합으로 ‘2023년 절강성 담배 관련 위법범죄를 타격할 데 관한 사업 요점’을 제정, 발부하고 절강성우정관리국 등 부문과 손잡고 우편물 안전배달 전문행동을 전개했으며 지속적으로 가짜·밀수 타격 협력 태세를 확대하고 공고히 했다.

또한 화동 6개 성과 한개 시의 권연 관련 가짜·밀수 타격 협력기제의 우세를 발휘해 정보공유를 추진하고 련합작전, 련동타격의 강유력한 힘을 형성했다.

올 상반기 절강성 각급 연초부문은 해상밀수, 운송류통, 물류배달과 같은 중점분야에 대해 주요 단속을 전개하여 특별차량을 리용한 194건의 가짜 담배 운송 사건을 적발했으며 가짜 담배 60만보루와 3.4톤의 실담배를 압수하여 가짜·밀수 담배 및 불법 잎담배, 실담배의 운송 경로와 류통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공안 등 부문과 협력하여 65건의 담배 관련 중대사건을 조사, 처리했으며 일련의 중대한 전형 사건을 해명했다. 이를테면 항주 ‘2·27’ 특대 가짜담배 생산 판매 및 운송 사건을 해명, 사건 관련 금액이 근 2억원에 달했고 온주 ‘3·30’ 특대 해상밀수 가짜 담배 관련 사건을 해명, 사건 관련 금액이 1282만여원에 달했으며 소흥 ‘10·14’ 다국 가짜담배 밀수 특대 사건을 해명, 사건 관련 금액이 6000여만원에 달했다.

절강성연초전매국 관련 책임자는 현재 특별차량을 리용한 가짜담배 운송 범죄가 창궐하고 신형의 담배 관련 감독관리 형세가 준엄한 등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절강성 각급 연초부문은 전매집법 생태권을 공고히 하고 완벽히 하며 여러 부문간의 협력과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며 성급 담배 관련 지휘쎈터의 실전 능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담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고압적인 타격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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