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대대상 건설에 초점 맞추고 유효투자의 새로운 돌파를 추동

정책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계획한다. 연길－장백산 고속철도 련결공사, 훈춘－하싼 다국합작구 등 련결련통 기반시설대상, 연길자동차부품산업원 등 산업사슬 연장보강산업대상, 안도장백산문화관광구 등 승격교체 문화관광대상, 두만강삼각주 국제생태합작시험구 등 동력부여전환대상, 연길서부신도시 공공부대시설 등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민생대상을 중점적으로 계획, 포장해 더욱 많은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한다. 한해 동안 1억원 이상의 대상을 200개 계획하고 년간 전환률을 30% 이상에 도달시킨다. 질과 속도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1억원 이상의 대상을 210개 실시하고 50%의 새 대상이 봄철에 집중적으로 착공되도록 확보하며 모든 지속건설대상 건설을 상반년에 재개하도록 한다. 연길공항 이개축, 화룡명암수리중추공사, 연변(沿边)개방관광대통로, 훈춘－권하 고속도로 등 중대한 기반시설대상을 가동하고 천사력광천수 등 61개 산업대상을 착공하며 돈화금파격원료약기지 등 70개의 산업대상이 생산에 투입되게 한다. 민간투자가 15% 이상 늘어나도록 이끈다. 산업사슬에 립각해 대상을 유치한다. ‘10대 산업군체’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잘 틀어쥐여 한해 동안에 투자유치 도착자금을 30% 이상 성장시킨다. 신에너지, 신재료 등 산업을 둘러싸고 상단설비제조, 하단제품응용 등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동시적으로 추진하고 화학제약과 생물제약의 협동발전을 추진해 신흥 산업사슬 형성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자원 순환리용, 광물제품 및 그 부산물 개발을 잘 틀어쥐고 민족식품, 광천수 등 산업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도록 추진해 가공산업사슬 연장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연초, 방직복장, 목제품 등 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관건기술, 관건재료, 전문시장 등 고리를 서둘러 보완해 우세산업사슬의 보완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한다.  

2 신형 생산력 서둘러 배치하고 현대화 산업체계의 새로운 엔진 구동

‘5신 산업’을 육성한다. 양수발전산업에서, 돈화 탑라하, 왕청 전하, 화룡 와룡호 등 3개의 양수발전소를 상반년에 착공하고 신형 에너지저장산업에서, 돈화가택 등 에너지저장전지, 동력전지 선두기업의 조업을 다그치고 돈화, 안도, 왕청 등 현(시)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생물질발전과 수소록색제조산업을 계획, 배치한다. 생물의약산업에서, 카이라이잉생물제약, 고특생물 니코틴산아미드 등 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신재료산업에서, 룡정고성능복합재료섬유철근 제조기지, 탄소섬유 고신기술산업원 등 대상을 계획하며 의료미용산업에서, 연길 의료미용소진 건설을 다그치고 연룡도병원, 조의약시범기지 등 중점대상을 실속있게 추진한다.

우세산업을 승격시킨다. 연초제품의 구조를 개선하고 ‘장백산’ 브랜드 1류, 2류 담배의 판매량을 10% 안팎 제고한다. 산나물식품, 민족식품, 해산물제품의 정밀가공, 심층가공을 추동하고 ‘연변맛’ 간편조리식품산업을 보강하며 광천수산업의 다원화, 고급화 발전을 촉진한다. 광물자원의 고능률 리용을 추동하고 자금동업 류산아철, 경택 동박 생산대상을 건설하고 화안하 금광, 동풍 몰리브덴광 채굴 등 대상의 생산 투입을 실현한다. 본지방 구매와 브랜드 대체를 추진하고 훈춘, 도문, 화룡, 룡정 방직복장단지의 규모를 확대하며 더욱 많은 큰 기업, 큰 브랜드를 유치한다. 오동 중약절편, 처방과립의 개발을 지지하고 연변국태의 완성차 및 부품 생산을 지지한다.

3 관광업의 열기를 지속시키고 소비시장의 새로운 활력을 격발

새로운 대상을 잘 틀어쥔다. 모아산관광종합체, 연길문창원, 공룡왕국 종합시설과 연변탑 개조승격대상 건설을 다그친다. 화룡선봉스키장을 사용에 투입시키고 모드모아, 로리커호, 로백산 등 빙설광광구를 승격시킨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구조중심 건설을 다그치고 훈춘비단의길 발해고진을 운영하며 도문백년부락 승격개조를 완수한다.

새로운 경영방식을 개발한다. 미식감정, 문화오락류행놀이, 체험학습관광, 레저운동, 야간경제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발전시킨다. 불고기, 조선족민속음식 등 특색식당과 왕훙식당을 만들고 조선족공주려행촬영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한총령, 소왕청, 태흥촌 등 항일련군홍색자원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높은 수준의 빙설경기를 개최하고 축구고향의 명함장을 빛내며 캠핑, 낚시, 채집 등 레저관광을 발전시킨다. 연변대학왕훙벽, 돈화발해호, 훈춘유럽거리 등 야간경제집결구를 발전시키고 실정에 맞게 로점조건을 완화한다. 봉사 수준을 제고한다. 관광기업발전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출범해 문화관광시장의 활기찬 발전을 추동한다. 민박, 택시 등 분야를 중점으로 관광객을 기만하고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거나 암거래 등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고 관광봉사시장을 규범화한다. 온·오프라인 일체화 경영, ‘음식, 숙박, 출행, 유람, 오락, 쇼핑’ 통합처리를 추동한다.

4 변경지역 개발, 바다길 개척을 전력으로 추진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새 국면 형성

통로의 원활을 다그쳐 추동한다. 슬라브얀카 등 항구의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훈춘 마하린노, 클라스끼노 통상구 기반시설을 보완하며 화룡 남평, 안도 쌍목봉 등 통상구 건설을 다그치고 연길공항 국제화물창고 증개축대상을 서둘러 준공한다. 국내무역화물 경외운송항로의 상시화 운영을 추진하고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 ‘해양렬차’의 운수규모를 확대한다. 연길에서 울라지보스또크, 오사까, 평양에 이르는 국제항로를 개척하고 연길에서 국내 중점도시에 이르는 항공편을 증가해 한해 려객수송량을 연 200만명의 목표에 도달시킨다. 무역의 품종과 방식을 풍부히 한다. 해산물, 석탄, 청정에너지, 동광분말, 량식 등 대종상품의 수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목재, 중약재, 화학비료의 수입을 확대, 증가시키고 완성차, 중고차 및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등 상품의 수출을 확대한다. 호시무역 착지가공 규모를 확대한다. 훈춘철도호시무역점 등 플랫폼을 확대하고 변민호시무역결제중심 건립을 추동하며 훈춘저온물류기지, 기능식품산업단지 등 대상건설을 다그치고 호시무역 착지가공 생산액을 100억원 이상에 도달시킨다. 플랫폼 개발기능을 승격한다. 훈춘종합보세구, 연길보세물류중심과 주변 통상구의 일체화 건설을 추동하고 통상구경제와 공항구경제의 집결발전을 촉진한다.

5 '흥변부민'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향촌의 전면진흥 발걸음을 가속화

재빈곤방지 최저선을 확고히 지킨다. ‘네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재빈곤방지 동적검측기제를 보완하며 소액신용대출, 공익성 일터, ‘단비계획+’  등 조치를 실속있게 추진해 규모적인 재빈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한다. 특색농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알곡생산을 안정시키고 규모화 재배, 양식 수준을 높이며 고기소, 인삼, 목이버섯, 민족식품, 수산물, 림하경제 등 특색농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이끈다. 변경촌 우선발전을 추동한다. 우세 자원과 대상을 변경 현(시), 경유지 향(진)에 집결해 특색산업사슬을 변경향촌까지 연장시킨다. 태양광발전 선도, 대리사육과 대리양식, 대리경작과 대리재배, 농촌관광융합, 전자상거래 농업조력 등 산업모식을 보급하고 ‘인재변경지원’ 행동을 깊이 실시한다.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한다. 183개 행정촌의 급수 및 오수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전개한다. 30개 이상의 ‘백촌시범’ 촌, 130개 이상의 ‘천촌수려’ 촌을 건설해 연길, 룡정, 화룡, 도문 전역과 전 주 절반 이상의 촌을 수려향촌으로 건설한다.

6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에 초점 맞추어 조화롭고 안정적인 변강 건설

‘세가지 자리’ 공급을 풍부히 한다. 즉 ‘일터’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에 1만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보장한다. ‘배움터’에 초점을 맞추어 학령전교육의 보편적 혜택성 발전, 의무교육의 균형화 발전, 고중교육의 다양화 발전, 직업교육의 혁신발전 수준을 통괄해 제고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교수를 전면적으로 실행한다. ‘병상’에 초점을 맞추어 급별 진료제도를 보완하고 길림대학 각 병원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농촌의사, 가정의사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전염병 예방, 통제 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한다. ‘세가지 도시’ 공동건설을 강화한다. 즉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연길 수상시장 이개축, 연집하 행복하호, 화룡 해란강록화 등 대상을 틀어쥔다. 교통이 원활한 도시를 건설한다. 연길 BRT 2기 및 6개 도로(다리), 9갈래 골목, 로후 아빠트단지의 10갈래 부대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건강도시를 건설한다. 돈화 목단강대상(带状)공원과 연길시 10개 유원지를 건설하고 교정의 개방공유를 질서 있게 추진한다. ‘세가지 선’ 안전을 수호한다. 즉 생태경계선을 엄격히 수호한다. 오염 예방퇴치 난관돌파전을 지속적으로 잘 치르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건설을 강화하며 국가급 삼림도시를 적극 건설한다. 안전최저선을 확고히 구축한다. 중대한 위험우환을 방범, 해소하고 중대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막으며 련속 44년 동안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한다. 안정최저선을 잘 수호한다. 사회치안 예방, 통제와 폭력배악세력 제거 일상화를 추동해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이 함께 변강을 다스리는 ‘5위1체’ 변강관리기제를 강화한다.

7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 진보의 새로운 전형 구축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전 주의 힘을 합쳐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한다. 주선의식을 확고히 수립한다. 지방법률법규 ‘제정, 개정, 페지, 해석’, 통일교재사용 보급, 표지표식간판 규범화 등을 에워싸고 정밀하게 시책하고 공고히 하고 제고해 모든 사업이 주선을 에워싸고 모든 사업에서 주선이 구현되며 모든 사업이 주선을 위해 봉사하도록 한다. 주선임무를 시달한다. 령혼 주조, 동력 부여를 선도로, 문화침윤을 근본으로, 흥변부민을 지탱으로, 상호 융합을 토대로, 변강 안정 공고화를 보장으로 해 형태가 있고 정감이 있으며 효과가 있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1핵 8익’ 전역체험구를 구축하며 30개의 관광을 통한 ‘3교’ 촉진기지, 100개의 시범학교, 30개의 체험학습중심을 건설하고 100개의 ‘3공 4동’ 삽입식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해 여러 민족 대중들의 광범위한 왕래, 전면적인 교류와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한다. 주선책임을 강화한다. 전망계획 설계, 자금쟁취, 대상건설 등 운행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실력 있는 력량을 배치해 전문지도부에서 추진하고 작업시간, 작업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며 감독검사와 배치를 강화하고 선전력량을 통합해 제반 사업과 임무가 실시되고 효과를 보도록 보장해 민족단결진보 ‘로모범’에서 ‘신전형’으로 전환하는 력사적 도약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