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직속 기관 애심차대 설련휴기간 320여명 관광객에게 봉사 제공

2024-02-22 08:34:55

“늦은 시간에 연길에 도착해서 택시를 잡지 못할가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애심차량 ‘길HN1968’ 리사부를 만났다. 연길시 직속 기관 애심차대 자원봉사자라고 자기를 소개한 리사부는 무료로 우리를 숙박장소까지 데려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연길 관광지와 특색미식을 소개해주었고 음력설기간을 리용해 연길에 놀러 온 우리를 위해 특별히 길을 에돌아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연변대학 왕훙벽까지 볼 수 있게 했다. 리사부 덕분에 연길에서 아름다운 려행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14일 인터넷에 올라온 한 관광객의 글이다.

연길의 관광 호감도를 일층 높이고 명절관광 성수기에 나타나기 쉬운 관광객 승차난 등 출행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저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애심차대 자원봉사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활동에 신청한 시 직속 기관 56명의 애심차대 자원봉사자는 신속하게 애심차대 위챗그룹에 가입했고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사전강습을 통해 봉사내용, 사업절차, 문명례의 등과 관련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문강습을 실시했다.

이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여 8일부터 13일까지 차량봉사를 제공했다.

“10일 오후, 사법, 민정, 사회보험, 재정 팀은 순조롭게 차량봉사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우리 조는 강소성 관광객 두명, 절강성 관광객 세명, 광동성 관광객 세명, 훈춘 로부부 두명을 접대했습니다.”

“11일 오후, 퇴역군인사무국, 위생건강국, 상무국, 응급관리국 팀은 산동성, 광동성, 북경에서 온 관광객 총 18명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애심차대 위챗그룹에는 매개 팀의 임무 완수 회보가 활발하게 올라왔다.

이들은 상해, 섬서,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온 320여명의 관광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태워주었다. 뿐만 아니라 애심차량에 탑승한 려객에게 자기 소개를 하고 연길의 놀거리와 먹거리를 추천했으며 김치, 막걸리, 즉석옥수수 등이 포함된 특색답례품을 선물하고 새해축복을 전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애심차대 자원봉사자들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봉사는 연길에 놀러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한장한장의 기념사진은 연길관광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주었으며 연길관광 발전을 더한층 추진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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