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 2024년 봄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 간부 강습반이 1일 오전 중앙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젊은 간부는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생력군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계승자이다. 새 로정에서 어깨에 중임을 짊어진 젊은 간부들은 할 일이 많기에 반드시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완강하게 분발 진취하여 력사의 계주봉을 있는 힘껏 잘 이어받아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을 믿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여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꾸준히 마음을 결집하고 정신을 단련하며 끊임없이 신앙의 토대를 튼튼히 쌓고 정신의 칼슘을 보충하며 사상의 키를 안정적으로 잡음으로써 맑스주의 리론 수준과 활용 능력을 절실히 향상시켜야 한다. 자각적으로 당에 충성하는 정직한 모범 실천자가 되여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힘써 제고시키고 당의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진실을 말하고 실속있는 일을 하는 정직한 사람이 됨으로써 시종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는 헌신적인 봉사자가 되여 시종 인민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위치에 두고 정확한 업적관을 수립, 실천하며 새시대 당의 군중로선을 잘 따르고 군중사업을 잘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대중들의 문제를 성심껏 해결해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자각적으로 용감하게 책임을 지는 끈질긴 분투자가 되여 개혁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용감하게 투쟁하며 가장 무거운 짐을 지려 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문제를 능란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를 직시하고 난제를 돌파하는 가운데서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훌륭한 정치생태의 유력한 촉진자가 되여 철저한 자기혁명 정신을 발양하고 검소하고 겸손하고 절제하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견결히 반대함으로써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견결히 반대함으로써 공산주의자의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본색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조직은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으로 후계자가 있어야 하는 이 근본적인 대계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우수한 젊은 간부를 양성, 선발하는 상시적인 사업기제를 보완하고 교양 관리감독을 엄격히 하여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중책을 짊어질 수 있는 믿음직한 후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개강식에서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채기가 개강식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 목적성이 있는바 젊은 간부들이 새 로정에 분진하고 새시대에 공을 세우도록 격려하는 사상적 동원이고 젊은 간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행동지침이며 젊은 간부에 대한 사업을 잘하는 과학적 지침이다. 우리는 반드시 깊이 학습, 터득하고 참답게 관철, 시달해야 한다.
채기는 젊은 간부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희망과 요구를 제기했다. 리론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긴요한 것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리해하며 이 중요사상의 과학적 체계, 핵심적 요의, 실천적 요구를 파악하며 학습효과를 사업을 잘 수행하고 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당에 충성하고 정직해야 한다. 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항상 당의 기치를 기치로 삼고 당의 의지를 의지로 삼으며 당의 사명을 사명으로 간주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조직관념을 강화하며 솔직하고 겉과 속이 동일해야 한다. 인민을 위하는 감정을 두텁게 해야 한다. 뜻을 세워 인민에게 복지를 제공하며 시종 인민의 립장에 확고히 서고 대중관점을 확고히 수립하며 자각적으로 인민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것을 최대의 업적으로 삼고 몸을 낮추고 일선에 내려가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잘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해야 한다. 용감하게 책임을 감당하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속있게 일하며 단호하게 개혁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과감히 투쟁하고 위험을 방지하며 시달을 틀어쥐고 실효를 추구해야 한다. 규률규칙을 엄수해야 한다. 영원히 청렴본색을 유지하며 시시각각 규률, 법과 규칙의 끈을 조이고 스스로 반성하는 자각성과 매사에 조심하는 신중성, 엄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을 유지하여 기풍이 바른 량호한 정치생태를 공동으로 조성해야 한다. 당과 인민의 부탁을 명기해야 한다. 시대의 중임을 마음속에 두고 어깨에 짊어져야 하며 당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인민을 위해 기여해야 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
리간걸이 개강식을 사회하고 강신치와 진희가 개강식에 참석했다.
2024년 봄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 간부 강습반 학원들이 개강식에 참가했고 중앙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개강식에 렬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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