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사흘간 2024년 빠리도서축제가 프랑스 빠리에서 펼쳐졌다. 1150종의 중국 도서가 도서축제에서 전시, 판매되였는데 그중 프랑스어판이 40% 를 초과했다.
북경, 하북, 절강, 상해 등지의 59개 출판사가 이번 빠리도서축제에 참가했는데 전시판매 도서에는 문학, 중국전통문화, 아동도서 등 여러 종류가 포함되였다. 많은 참관자들이 중국 전시구역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도서를 고르고 구매했다.
중국 출판사들은 도서축제에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 《습근평 국정관리 담론》 제1-4권 다국어판, 《발자국》 시리즈 등 습근평 총서기의 저작과 관련 학습도서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이날 도서전을 찾은 프랑스 학자들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기본문제》 프랑스어판을 주문하기도 했다.
중국출판대표단 책임자는 이번 전시회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선전하고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중국문화를 전파하고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돐을 계기로 중국과 프랑스 출판교류 및 합작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중국과 프랑스 문명의 상호 교류와 리해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도서절 기간에 량국 출판사는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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