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29회 라바트국제도서전이 마로끄 수도 라바트에서 개막되여 11일 첫 전시회 관람 고봉을 맞이했다. 많은 마로끄 관중들이 중국 도서와 문화혁신 제품에 흥미를 가졌다.
인민천주(북경)출판유한회사, 중국도서수출입(그룹)유한회사, 북경언어대학출판사와 절강성공업정보산업발전연구원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중국측 대표단은 600여권의 도서를 전시했는데 정치, 아동, 중국어 학습 등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 넘쳐나는 ‘중국풍’ 문화혁신 제품도 오가는 많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제이콥트는 청자여의걸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일군에게 여러가지 세부사항을 물었다. 그는 기자에게 이전에 중국문화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면서 이번 도서전은 중국문화를 료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중국에 가 학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민천주출판유한회사 총경리 공훈은 “도서전시기간에 대표단은 아프리카와 아랍세계출판 및 여러 문화기구와 교류합작을 전개하고 제30회 북경국제도서박람회 등 활동을 적극 추천, 소개함과 아울러 중국과 말레이시아 경전의 상호번역 프로젝트를 추진할 데 대해 마로끄청년, 문화및보도부와 토론했다.”고 소개했다.
마로끄청년, 문화및보도 대신 무함마드 메흐디 벤사이드는 9일 중국측 대표단을 환영하면서 출판과 인문분야에서의 마중 량국의 교류를 더한층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바트국제도서전은 마로끄 및 아프리카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전중의 하나이다. 올해는 약 50개국의 700여개 출판 및 문화기구가 참가했다. 도서전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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