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생태환경국 왕청현분국은 ‘스마트 QR코드’ 관리 새 모식을 하천으로 련결되는 오수배출구 관리에 도입해 디지털화 수단과 생태환경보호 업무를 깊이있게 융합하고 있다.
왕청현분국은 ‘하천, 바다 류입 오수배출구 감독관리 기술 지침 정비 총칙’ 등 문건요구에 따라 관할구역내의 하천과 련결되는 오수배출구 전체 정보, 명칭, 류형, 일련번호, 책임단위, 주소, 현장 사진 등 기초 정보 및 심사비준 문건, 모니터링 수치, 순찰 기록 등 관리정보를 통합한 후 컴퓨터 백그라운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하나의 오수배출구에 하나의 코드’를 생성하여 디지털관리를 실현했다. 사업일군은 일상 순찰 검사에서 위챗의 ‘스캔’ 기능을 리용해 순찰검사중 발견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관리플랫폼에 전송할 수 있다. 동시에 새로 추가된 오수배출구 관련 정보 및 영상자료를 직접 관리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어 오수배출구의 정보전시와 조회능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알아본 데 따르면 지금까지 왕청현은 이미 133곳의 하천류입 오수배출구를 등록했으며 다음단계에는 수치 련동, 응용 범위 등 업무모식을 보완해 후속 상시화 수질환경 감독관리 업무를 전개하는 데 지지 및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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