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정경을 혁신하고 봉사 질 제고하고 음식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미식 도시’라는 이 금빛간판을 더욱 빛내야
호가복 왕훙 료식업체 좌담회서 강조

2024-10-10 08:35:06

9일, 우리 주에서는 왕훙 료식업체 좌담회를 개최하여 주내의 일부 왕훙 료식기업 책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실제 어려움을 연구, 해결하면서 어떻게 하면 료식업체를 지레대로 삼아 연변의 문화관광산업을 더 잘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치와 방법을 함께 토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많은 료식업체에서 연변의 진흥, 발전에 한 기여에 감사를 표하면서 료식기업들에서 당면 연변의 문화관광시장의 열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유리한 시기를 다잡아 소비환경을 혁신하고 봉사 질을 승격하며 미식문화를 고양하고 본토 료식업의 규모화, 브랜드화, 특색화 발전을 떠밀어 특색 별미로 연변의 문화관광시장 발전을 다그치고 ‘미식 도시’의 금빛간판을 더 빛낼 것을 희망했다.

좌담회 현장은 분위기가 열렬했다. 연길시풍무료식유한회사, 연길시미촌비빔밥, 연길시해란강료식관리유한회사, 연길시전주돌솥비빔밥, 연길진달래민족료식유한책임회사, 연길시백년돌솥밥식당, 연길시금리뀀점, 연길시오씨보쌈집, 연길시우리황소구이, 연길시감탄표료식관리유한회사, 연변핸즈료식관리유한회사, 연변진해조개구이료식유한회사, 도문시천인리화소탕점, 훈춘시삼꽃랭면부, 왕청현배초구조선족보신탕관 등 15개 기업 책임자는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의견을 터놓으면서 기업의 생산경영, 단기 발전 목표 등을 소개했고 미식 홍보, 특색브랜드 구축, 료식인재 육성 등 면을 둘러싸고 건의을 제기하고 비전을 이야기했다. 관련 현, 시와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가 기업발전을 위한 봉사와 ‘미식+문화관광’ 융합을 추동을 둘러싸고 기업 책임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호가복은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한편 수시로 료식업체 책임자들과 소통하고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료식업은 백성들의 일상생활과 긴밀히 관계되며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에 혜택 주며 취업을 안정시키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오랜 기간 많은 료식업체는 꿈을 안고 연변에 뿌리내려 사업을 펼치고 기업을 꾸리면서 소비인솔, 취업촉진 등 면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올 들어 모두들 주당위, 주정부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기회를 다잡고 묵묵히 일하면서 제품공급을 풍부히 하고 소비환경을 최적화하며 료식봉사를 승격하는 등 면에서 공을 들였고 실제적인 조치를 내와 기업을 이끌고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 갓 지난 국경절련휴기간 전 주 87개 한도액이상 료식업체는 영업수익 1097.21만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13.3% 성장했다. 근 3분의 1의 료식업체의 테블 회전률이 모두 100%를 초과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많은 료식업체는 인기와 류량을 모으고 소비잠재력을 불러일으키며 문화관광시장을 발전 장대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려행중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현지  문화와 외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것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미식 도시를 찾고 인문을 탐색하는 대오에 가입하도록 하는 것을 통해 ‘한가지 미식을 위해 한 도시로 향하는’ 문화관광열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색미식은 연변민속풍정의 미적 구현이며 더우기 연변 문화관광시장의 빛나는 명함장이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미식으로 문화관광을 이끌고 미식으로 소비를 촉진하며 ‘미식+문화관광’ 융합발전을 힘써 떠밀고 특색거리 건설을 다그치고 미식문화 내포를 깊이 발굴하여 일련의 미식관광코스를 정밀하게 선보였다. 연변 ‘미식 관광’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에 와 관광하고 미식을 맛보도록 흡인하고 있다. 당면 우리 주는 풍부한 음식 종류와 독특한 음식문화, 농후한 민속풍정에 립각하여 ‘미식 맛보기’신업태를 힘써 발전시키고 있으며 특색료식업과 왕훙음식점을 적극 구축하여 연변의 맛이 있는 음식브랜드를 부각시켜 더 많은 관광객들이 향과 맛에 이끌려 연변을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 료식업체는 료식업을 발전 장대하는 추동자이자 연변이 미식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수익자이다. 여러 료식업체에서 기회를 다잡고 기세를 몰아 제품 품질, 료식 봉사, 경영 홍보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기업을 더 잘 꾸리며 힘과 마음을 합쳐 ‘미식 도시’라는 금빛간판을 더 빛나게 더 유명하게 만들어 연변의 식별도와 명예도를 일층 강화시켜야 한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제품 품질 관리통제를 기업 발전의 첫자리에 놓아 료식봉사식품안전조작규범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식재료 구매와 식품 저장보관 관리를 강화하고 식품가공 절차를 규범화하며 출품 통제를 잘하고 ‘오픈형 주방, 청결 조리대’, 외식 봉인 등 관리제도를 적극 시달하여 음식이 맛좋고 시름 놓고 먹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새 메뉴를 적극 출시하고 자신의 특색과 스토리 등 요소에 결합하여 각자의 특색이 있는 몰입식 소비정경, 주제음식점을 적극 구축하고 ‘전통의 맛’을 전승하는 토대에서 새 메뉴, 새로운 맛을 적극 연구 개발하여 ‘한개 식당 한개 특색, 한개 주방 한개 브랜드’를 힘써 형성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화, 개성화, 품질화된 맛의 수요와 식사체험을 더 잘 만족시켜야 한다. 시장경영을 잘하고 ‘온라인+오프라인’을 함께 틀어쥐며 전자상거래플랫폼에 의탁하여 생방송전자상거래, 온라인 주문 오프라인 수령 등 새로운 모식을 힘써 발전하며 여러가지 문화관광 활동과 대형 체육경기를 리용하여 오프라인 판매전시를 펼치고 소비 점성을 일층 강화하고 소비의향을 승격하여 효과적으로 고객을 흡인하며 인기를 모으고 소비를 자극하여 기업경영 효익의 안정된 승격을 실현하도록 떠밀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미식은 미각 요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정감을 탑재했기에 료식업과 관광업은 상호 촉진하고 갈라놓을 수 없으며 료식업을 발전 장대하는 것은 문화관광시장을 번영시키고 소비를 효과적으로 확대하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 현(시) 각 관련 부문은 기업의 발전수요를 향도로 삼고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주동 접목을 강화하며 기업의 수요를 잘 해결하여 각류 료식업체가 연변에서 발전 장대해지도록 해야 한다. 료식소비 담체를 풍부히 하고 특색이 분명한 료식판촉활동을 적극 펼치며 료식업체가 풍경구, 공연장소, 유원지광장 등 장소에 가게를 세우고 대외에 지표 상권, 왕훙식당, 특색미식 명단을 광범위하게 발표하며 미식지도, ‘미식 도시’ 체크물 및 주변 문화창의제품을 설치하여 더 많은 료식소비 열점을 육성해야 한다. 미식거리를 정밀하게 구축하고 소비환경을 부단히 혁신하며 연길 소장거리, 연집거리, 리화로, 훈춘 해산물거리, 구식거리 및 돈화 발해호야간경제집거구 등 미식거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승격하며 력사 축적과 인문 운치를 가진 특색미식 전시구역들을 구축하고 문화혁신시장, ‘로자호’상품 전시판매, 소형 극장 공연 등 소비 신형태를 혁신 융합하여 거리 상권의 기능과 질을 일층 승격함으로써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고 위를 만족시키며 마음을 남겨 류량과 열기를 진정한 수입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료식브랜드 건설을 틀어쥐여야 한다. 조리기예와 료식문화를 깊이 발굴하고 료식업체가 업종 인정도가 높은 평의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종사자들로 하여금 다른 료리의 우점을 따라배우고 독자 메뉴를 혁신하도록 인도하며 전통명료리, 특색명료리, 유명료식점과 고품질 답례품들을 육성 구축하며 높은 규격과 높은 수준으로 료식브랜드축제와 미식평의활동을 조직해야 한다. 주류매체에 의탁하여 특색미식전승이야기를 전하고 연변의 미식문화를 보급 홍보하며 ‘연변의 맛’이 널리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 식품안전 감독관리를 틀어쥐여야 한다. 안전지식 선전 양성을 착실히 잘하고 원자재 구입, 소독시설, 위생상황, 가격공시 등 내용에 대해 상태화 감독검사를 하며 소비자의 합법권익을 침해한 위법행위를 엄하게 사출하고 소비자의 신소 제보를 제때에 접수하고 법에 따라 처리하여 안전하고 시름 놓을 수 있는 료식소비환경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이날 저녁, 호가복은 또 연변주 2024년 제8차 정부지도자와 기업가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주지도자 소경량, 권대걸,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장림국, 주당위 및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왕청현, 연길시 당위 또는 정부의 주요 책임자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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