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돈화시는 당건설 선도를 핵심으로 ‘산업 선행, 산업과 농촌 융합, 공동 건설 공동 운영, 아름답고 조화로운 전 지역’이라는 총체적 사로에 따라 농촌 거주환경 정돈 및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아름답고 조화로운 농촌 건설이 확실한 성과를 거두도록 담보했다.
◆상하 련동을 견지해 정돈의 합력 결집
돈화시는 ‘5급 서기’가 거주환경 정돈을 틀어쥐는 요구를 엄하게 시달하면서 농촌 거주환경 정돈을 ‘제1책임자’ 공정으로 삼았다. 돈화시는 3급 사업전담반을 구성한 후 시정부의 주요 책임자가 지휘하고 시당위와 시정부 관할 책임자가 부조장을 맡으며 업무 골간을 뽑아 일상 감독, 평가 등 사업을 책임지도록 했으며 향진 당위 서기, 진장이 전 지역 정돈을 틀어쥐고 기타 지도부 구성원은 구역을 나누어 마을 정돈을 책임지도록 했다. 또한 촌당지부 서기가 제1책임자의 직무를 수행하고 ‘두개 위원회’ 간부가 앞장서서 지휘하며 격자화 관리를 실시하고 격자원, 공익일터의 책임의식을 높였으며 지부건설과 거주환경 정돈을 긴밀히 결합하여 거주환경 정돈에서의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전 시 상하가 일치 단결해 환경정돈을 틀어쥐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점을 강조해 향촌의 수준 제고
돈화시는 농촌도로 1000킬로메터를 건설, 개조해 ‘네가지가 우수한 농촌도로 전 성 시범현’ 칭호를 받았으며 농촌 거주환경 정돈 ‘백일공략’ 특별행동을 깊이 전개해 청정농촌 전면 피복을 실현했으며 ‘화장실혁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2023년에 569가구의 재래식 화장실 개조 임무를 완수한 데 이어 올해 575가구의 화장실 개조를 전면 가동했다. 농촌의 위험하고 낡은 주택 ‘8개 철거’ 작전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낡고 파손된 위험주택, 잔여담벽 등 15곳을 철거했고 올해에만 19개의 위험주택을 개조했는데 그중 9개가 준공했다. 이 밖에도 농촌의 24시간 급수 피복률이 69%에 달했고 농촌 물도랑 정돈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다. 쓰레기 수거운송처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농촌 생활쓰레기, 농업면 오염원 저장과 운송, 처리의 전면 피복을 실현하고 축산 및 가금류 양식의 규모화 사육을 추진함으로써 축산 분뇨 종합리용률이 83.41%, 대규모 사육장 가축 및 가금류 분뇨처리시설 건설률이 100%에 달했다.
◆산업동력 견지해 농촌의 활력 불러일으켜
돈화시는 농업관광업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체험, 관광, 레저, 견학, 건강, 문화전승 등 기능을 확장했다. 전국, 성급 농촌관광 중점촌 5개, 중국 전통마을 4개를 건설했는데 안명호진 소산촌, 홍석향 중성촌이 농촌 관광의 탐방명소로 되고 한총령홍색관광지가 국가 4A급 관광명소로 인정되였다. 농촌관광 경영단위, 농가 등 경영주체가 100개를 초과하고 200개 농민 취업 일터가 새로 증가되여 농민 소득증가를 촉진했다. 산업의 활발한 발전이 향촌에 끊임없는 활력을 불어넣음에 따라 농촌은 아름다운 ‘형상’과 강력한 ‘실력’을 갖게 되였다.
◆다원적 보장을 견지해 정돈 토대 확고히 다져
돈화시는 당원들의 모범 인솔 역할과 대중들의 주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환경정돈 자금, 물자 및 인력을 적극적으로 통합하여 농촌 건설에 힘을 보탰다. 돈화시 본급에서 루계로 1.5억원을 투입하고 15억원의 사회자금을 투입해 농촌 거주환경 정돈에 특별 사용했으며 주제당일 등을 리용해 정기적으로 의무로동을 조직함으로써 당원들이 농촌 거주환경 정돈에서 선봉자가 되고 모범이 되도록 추진했다. ‘가장 아름다운 가정’ 등 평의활동을 전개하고 점수제 관리모식을 실시함으로써 대중들이 환경정돈에 참여하는 내생 동력을 자극했다. 또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전 시 실적평가에 포함시키고 ‘월별 평가, 분기별 통보, 년간 평가’ 방식을 취하여 진, 촌 2급 간부들이 사업 시달을 잘하도록 독촉했으며 농촌 거주환경 정돈사업을 전 시의 ‘다섯가지를 비기고 다섯가지를 경쟁해 5성급이 되는’ 활동에 포함시킴으로써 비기고 따라잡고 학습하고 초월하는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거주환경 정돈의 새로운 동력을 형성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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